[@화이트카터]
내가 겪은 고도비만들은 조금 친밀한 관계가 되면 자신은 화가 많고, 자가에겐 관대하면서 남에게는 엄격한 전형적인 내로남불형 인간이라는 걸 여과없이 드러냈음
사회적 시선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알게 모르게 거동이 불편한데서 오는 스트레스, 본인의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 등등을 어떤 식으로든 자꾸 타인에게 풀려고 함
남에게 의지하거나, 뒤에서 욕하거나, 평가하고 깔보고 무시하는 등
그 몸뚱이로는 타인, 특히 이성에게 의지할 수도, 뒤에서 욕 할 주제도, 깔보고 무시할 깜냥도 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끊임없이 저 싸이클을 반복함
별로 안친한 사람들과 있을 땐 위선적인 말과 행동을 하지만 조금만 편한 사람들과 있으면 남을 칭찬하던 그 입이 하수구로 변해서 오폐수같은 말들을 쏟아냄
근데 그런 꼬라지 계속 받아 줄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제 뜻대로 안 될 때는 결국 처먹는 걸로 풀더라.
난 3대 550정도 치는 헬창인데, 약 1년정도 함께 지내면서 정말 지긋지긋했음
먹기 싫은데 계속 같이 먹자고 gr병 떨어댐
하루 같이 먹으면 다음날도 또 같이 먹자고 함
배설하면서 양심도 함께 배설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음
나중엔 저따위로 자신에게 몰염치해야 저렇게 탐욕을 현실에 구현한 듯 한 몸뚱이를 가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 이후로 고도비만들은 피한다
[@그림그려]
게으름, 먹는거로 스트레스 품, 근데 쳐먹어서 살찐거로 다시 스트레스받음, 그 스트레스를 타인에게 풀거나 이상한데 표출함, 다시 스트레스 풀려고 쳐먹음 무한반복
고도비만 피하신다했는데 전 그냥 비만인 사람들 피함. 같은 남자는 잘 모르겠고 여자는 아예 쳐다도안봄
전 그냥 헬스장 다니는 그런사람은 아니고 퇴근하면 집에서 홈트로 1시간만 주5회 하는데 몸짱이 되려는게 아니라 지금 몸을 유지하려는게 큼. 근데 말이 1시간이지 하루 회사에서 녹초인 몸땡이 부여잡고 1시간 하는거 솔직히 곤욕임 미칠듯이 하기 싫은데 억지로라도 하고있음.. 근데 자기 몸땡이 관리 하나 못해서 비만, 고도비만이다? 어우 극혐함 쳐다도안봄
우리 아버지 백발에 흰수염 흰눈썹 은퇴 하시고 노 면도 노 이발
사위가 와서 바리깡 이발 키 178 몸무게 60초반 담배 안피시고 취미는 등산 손주데리고 공원 일주 주말에는 조기축구 30년차
내가 봐도 개간지
난 어머니 영향 받아 소아비만 테크트리 타다가 중고딩 유도 5년 하다 결국 안되서 공부함 쳐묵쳐묵 고딩 3때 30키로 찜 군 제대후 15년 넘게 헬창인생
아버지처럼 늙기를 꿈꾸며 오늘도 무게 친다
지가 쳐먹는거 생각안하고 맨날 살쪘네 어떡하지 이딴소리하고있고 이런애들이 보통 게으름
몸땡이 움직이고 운동하는거 귀찮아서 쳐먹는만큼 다 살로감
위에 애낳고나면 살찌는 체질인 애들 직방이라는데 ㅈㄴ 맞는말
사회적 시선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알게 모르게 거동이 불편한데서 오는 스트레스, 본인의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 등등을 어떤 식으로든 자꾸 타인에게 풀려고 함
남에게 의지하거나, 뒤에서 욕하거나, 평가하고 깔보고 무시하는 등
그 몸뚱이로는 타인, 특히 이성에게 의지할 수도, 뒤에서 욕 할 주제도, 깔보고 무시할 깜냥도 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끊임없이 저 싸이클을 반복함
별로 안친한 사람들과 있을 땐 위선적인 말과 행동을 하지만 조금만 편한 사람들과 있으면 남을 칭찬하던 그 입이 하수구로 변해서 오폐수같은 말들을 쏟아냄
근데 그런 꼬라지 계속 받아 줄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제 뜻대로 안 될 때는 결국 처먹는 걸로 풀더라.
난 3대 550정도 치는 헬창인데, 약 1년정도 함께 지내면서 정말 지긋지긋했음
먹기 싫은데 계속 같이 먹자고 gr병 떨어댐
하루 같이 먹으면 다음날도 또 같이 먹자고 함
배설하면서 양심도 함께 배설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음
나중엔 저따위로 자신에게 몰염치해야 저렇게 탐욕을 현실에 구현한 듯 한 몸뚱이를 가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 이후로 고도비만들은 피한다
고도비만 피하신다했는데 전 그냥 비만인 사람들 피함. 같은 남자는 잘 모르겠고 여자는 아예 쳐다도안봄
전 그냥 헬스장 다니는 그런사람은 아니고 퇴근하면 집에서 홈트로 1시간만 주5회 하는데 몸짱이 되려는게 아니라 지금 몸을 유지하려는게 큼. 근데 말이 1시간이지 하루 회사에서 녹초인 몸땡이 부여잡고 1시간 하는거 솔직히 곤욕임 미칠듯이 하기 싫은데 억지로라도 하고있음.. 근데 자기 몸땡이 관리 하나 못해서 비만, 고도비만이다? 어우 극혐함 쳐다도안봄
사위가 와서 바리깡 이발 키 178 몸무게 60초반 담배 안피시고 취미는 등산 손주데리고 공원 일주 주말에는 조기축구 30년차
내가 봐도 개간지
난 어머니 영향 받아 소아비만 테크트리 타다가 중고딩 유도 5년 하다 결국 안되서 공부함 쳐묵쳐묵 고딩 3때 30키로 찜 군 제대후 15년 넘게 헬창인생
아버지처럼 늙기를 꿈꾸며 오늘도 무게 친다
예쁜건 3년밖에 않간다고?
유전자는 대를 이어간다
무조건 외모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