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상한사람 개많네 ..
당연히 주문이 들어오면 만드는거고 그 과정에서 햄을 빼면되는건데
원가에 재료가 1개 빠지면 당연히 이득인데 그걸 받아먹으려는 심보?
혹여나 노동비라고 가정한다면 노동비라고 소비자한테 애기하면되는거고 , 재료 하나 뺴서 다른걸로 챙겨주면 애초에 그렇게 대답했으면 되는데 대처가 매우 뭣같은데 소비자를 왜 욕하고있지
소비자는 당연히 의아해 할 수 있는거 아닌가?
[@nxkaiqomds]
정형화된 메뉴얼에 요청사항은 서비스 항목으로 넣어놓는건데 서비스는 원가에 포함 왜 안시키나요
원재료가 하나빠진다고 가볍게 생각할수 있는데 요청사항 놓쳐서 로스가 생길수도있고, 요청사항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재료준비에 차질생길수도 있습니다 손이 느려져서 사람 한명 더 쓰게 될 수도 있어요… 숙련도문제고 잘못만든게 잘못 아니냐 하실수 있는데 모든 원가에는 로스비용을 포함하기에 재료가 빠져도 오히려 원가가 높아지는거죠..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부분이라 잘 말을 했어야하는데 사장 응대방식이 틀리긴 했네요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가게는 사장맘대로!! 꼬우면 안팔아준다!! 가 맞는말 일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서비스 요청이니 돈 더 받아도 되지. 그냥 기본메뉴에 있는건 그냥 만들어도 되는데 서비스 요청있으면 따로 뭐가 더 들어가고 빠지는지 신경쓰고 위에 분이 말했듯이 생산속도가 차이 날 수 있으니 노동력에 대한 비용추가 일 수도 있고 서비스 요청하면 돈 더내야함 그러니 걍 기본 쳐 드셈 이런 거일 수도 있고
서비스값 서비스값 그러는데 만드는거 자체가 서비스라니까?? 그 비용이 음식값에 포함돼있어요들.. 서브웨이가서 피클뺏다고 돈 받디? 아 이 예시는 또 그가게 컨셉이니까 예시가 잘못됐다 그러겠지? 쌀국수집, 멕시칸요리 등등에서 사용하는 고수를 못 먹어서 빼달랬는데 추가 비용 내디? '알러지가 있어서 뭐 좀 빼주세요' 하면 '네 고갱님 서비스가 발생하였으니 돈을 더 주셔야 합니다' 이러디???
그럼 물은 셀프니까 고객한테 돈 좀 주라 직접 '서비스' 했으니까 물 마실 때 마다. 휴게소 음식점도 내가 가져다 먹고 반납도 하니까 돈 돌려주고, 뷔페도 일어나서 가지러 갈 때마다 돈 돌려주면 되겠네? 위에 보니까 로스비 어쩌구 하는데 애초에 그거 상정해서 값을 메기고 장사를 해야한다는거 모름???
그따위로 장사할거면 싯가로 팔지그러냐?? 아 오늘은 300인분 정도 팔거같아서 각재료를 300개 정도 주문했고 어제 보니까 가스랑 전기를 요만큼 썼더라구요? 그리고 곧 명절이라 직원들 상여도 줘야하구 매장 휴지가 많이 쓰여서요. 오늘 요 메뉴는 어제보다 오른 얼마구요 ㅋㅋㅋㅋ
사장이 했어야하는 말은 '뭘 빼면 다른재료가 추가로 더 들어가는데(여기까진 본문에 있음) 그게 뭐랑 뭐랑 뭐여서 고객님께서 뺀 재료 보다 단가가 더 나갑니다. ' 임. 손님이 왕이다의 태도를 바라는게 아니라 지들 컨셉이 있고 뭐가 있으면 최대한 납득을 시켜야지 질문을 받는게 처음이라서요..? 내가 몇년간 장사했는데 그런걸 물어보는 니가 첨이다??? 어휴.. 그래 그럴 수 있다고 하자. 그럼 마지막에 고객이 대화끝내고 받아치는 사장의 태도가 정말 맞나? 내가보기엔 긁혀서 급발진 하는거 같은데? 뭘로봐도 사장이 실수했구만.
햄을 빼든 추가를 하든 서비스를 요청 했으면 요청한 서비스 요금을 지불하면 되는거고
그 서비스 요금이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그 매장을 이용 안하면 되는거고
근데 나라면 재료비 줄어서 오히려 좋아~ 할텐데..
물론 한번은 물어볼수있지, 거기서 바로 손절못하고 계속 따지는 고객도 정당하다고 보진 못하겠는데
3줄 요약한거는 보셨죠?
단순히 해당 사항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답변으로 비난 혹은 무시가 돌아온다면 당신은 기분이 좋나요?
햄빼주세요는 그냥 옵션사항이라 돈 더들고 덜들고 같아 보이진 않는데 이상하게 더달라니깐 문제 된걸로 보이네 ㅋㅋㅋ ㅂㅅ 같은 가게와 개같은 손님이 너무 많은 세상인듯
이미 만들어 놨는데 빼달라고 하면 풀어서 빼고.. 두번 일하게 되니까 노동비를 추가로 달라는게 아닐까?
넣었던 햄을 재활용하기도 어렵고..
별거 아닌것 같고 양쪽 다 일 크게 만드네..
당연히 주문이 들어오면 만드는거고 그 과정에서 햄을 빼면되는건데
원가에 재료가 1개 빠지면 당연히 이득인데 그걸 받아먹으려는 심보?
혹여나 노동비라고 가정한다면 노동비라고 소비자한테 애기하면되는거고 , 재료 하나 뺴서 다른걸로 챙겨주면 애초에 그렇게 대답했으면 되는데 대처가 매우 뭣같은데 소비자를 왜 욕하고있지
소비자는 당연히 의아해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원재료가 하나빠진다고 가볍게 생각할수 있는데 요청사항 놓쳐서 로스가 생길수도있고, 요청사항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재료준비에 차질생길수도 있습니다 손이 느려져서 사람 한명 더 쓰게 될 수도 있어요… 숙련도문제고 잘못만든게 잘못 아니냐 하실수 있는데 모든 원가에는 로스비용을 포함하기에 재료가 빠져도 오히려 원가가 높아지는거죠..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부분이라 잘 말을 했어야하는데 사장 응대방식이 틀리긴 했네요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가게는 사장맘대로!! 꼬우면 안팔아준다!! 가 맞는말 일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빼면 줄어들고 추가되면 늘어나는게 기본인데..
그냥 빼는거도 아니고 빼는데 추가금을 받는다?! 이건 무슨 멀티버스야?
ㅄ들이 존댓말로 우기면 다 되는줄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야 심심하다, 존망 이라는 단어 자체도모르는 문맹 이씹충 새키들한테 뭘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븅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도덕은 뭐다? 지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물은 셀프니까 고객한테 돈 좀 주라 직접 '서비스' 했으니까 물 마실 때 마다. 휴게소 음식점도 내가 가져다 먹고 반납도 하니까 돈 돌려주고, 뷔페도 일어나서 가지러 갈 때마다 돈 돌려주면 되겠네? 위에 보니까 로스비 어쩌구 하는데 애초에 그거 상정해서 값을 메기고 장사를 해야한다는거 모름???
그따위로 장사할거면 싯가로 팔지그러냐?? 아 오늘은 300인분 정도 팔거같아서 각재료를 300개 정도 주문했고 어제 보니까 가스랑 전기를 요만큼 썼더라구요? 그리고 곧 명절이라 직원들 상여도 줘야하구 매장 휴지가 많이 쓰여서요. 오늘 요 메뉴는 어제보다 오른 얼마구요 ㅋㅋㅋㅋ
사장이 했어야하는 말은 '뭘 빼면 다른재료가 추가로 더 들어가는데(여기까진 본문에 있음) 그게 뭐랑 뭐랑 뭐여서 고객님께서 뺀 재료 보다 단가가 더 나갑니다. ' 임. 손님이 왕이다의 태도를 바라는게 아니라 지들 컨셉이 있고 뭐가 있으면 최대한 납득을 시켜야지 질문을 받는게 처음이라서요..? 내가 몇년간 장사했는데 그런걸 물어보는 니가 첨이다??? 어휴.. 그래 그럴 수 있다고 하자. 그럼 마지막에 고객이 대화끝내고 받아치는 사장의 태도가 정말 맞나? 내가보기엔 긁혀서 급발진 하는거 같은데? 뭘로봐도 사장이 실수했구만.
열심히들 산다 증말
ㅂㅅ 둘이서 만나가지구 난리다 난리
사장: 네~ 추가요금 있습니다
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