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냐냐~ 냐냥냐냥"…새벽 장난전화 건 경찰, 감찰 착수

"냐냐냐~ 냐냥냐냥"…새벽 장난전화 건 경찰, 감찰 착수




 


-요약-


충남 천안의 30대 여성이 경찰로부터 ‘냐냐냐~’ 등 이상한 소리를 포함한 장난 전화를 30분간 16통 받았다고 제보함.


피해 여성은 전날 경찰 고압적 태도에 항의성 민원을 제기한 후 이런 전화를 받게 됐다고 주장.


확인 결과, 해당 전화번호는 실제 지구대 경찰 업무용 번호였고, 전화를 건 사람은 그 지구대 소속 경위.


경위는 본인이 했다고 인정했지만, 장난처럼 해명하며 성의 없는 태도를 보였다고 함.


현재 해당 경찰서가 감찰에 착수했고, 제보자는 정신과 증상이 악화돼 약물치료 진단을 받음.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50729n02764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07.30 07:09
잘라라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873 인천 송도 총격사건 피해자 어머니 입장문 2025.07.24 1228 3
19872 선관위, 에펨코리아 ‘잉여력 포인트’ 공직선거법 위반 조사 착수 2025.07.24 795 1
19871 모든 커뮤에서 여론 반반 갈리는 민생지원금 받은 디시인 2025.07.24 1216 2
19870 현재 뱃살빼는주사 2상 임상실험 결과 근황 2025.07.23 2309 3
19869 현재 독자들이 조현병 의심하고 있는 웹툰 작가 댓글+1 2025.07.23 2644 3
19868 36주 낙태 사건 살인 혐의 적용 댓글+3 2025.07.23 1641 1
19867 양양 다녀온 썸녀 걸러라? '왜곡된 여론'에 우는 양양 상인들 댓글+6 2025.07.23 2700 2
19866 국민청원 속도가 너무 빨라 당황한 의느님들 댓글+7 2025.07.23 3211 7
19865 국회 ‘영유아 학원 금지법’ 발의 댓글+8 2025.07.23 2244 8
19864 울릉도 삼겹살은 절반이 비계?…"찌개용 앞다릿살, 직원 실수" 해명 댓글+5 2025.07.22 1624 1
19863 민생쿠폰 신청 첫날 대구 근황 댓글+10 2025.07.22 2911 3
19862 2025년 7월 22일부로 단통법이 폐지됩니다 댓글+7 2025.07.22 1865 2
19861 8월 16일부터 보험 수리 시 정품 대신 대체부품이 강제됨 댓글+3 2025.07.22 1556 3
19860 (선진국 10개국) 트럼프 vs 시진핑 신뢰도 여론조사 댓글+6 2025.07.22 1274 3
19859 논란의 울릉도삼겹살 댓글+3 2025.07.22 1581 5
19858 김건희 박사학위에 이어 교원자격증도 취소 통보 댓글+4 2025.07.21 158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