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조선시대나 근대사에서 독립운동가를 비롯해서 6.25참전 용사, 베트남 참전 용사와 같은 분들에 대한 처우까지 갈 필요 없이 2020년대에 현역 군인이 장군의 명을 따르다 죽어도 명예로운 대우를 받기는커녕 "거 뭐 사람 죽어서 안타깝긴 한데 내가 시킨 건 아님."하고 넘어가려고 들고, 교본에도 없는 무지성 화풀이 기합을 받다 죽어도 잠깐의 관심 외에는 어떤 대단한 처벌도 개선도 없이 결국 일회성 이슈로 그치고 마는 나라에서?
자기 가족, 자기 자식한테 "나라를 위해 죽는 것은 명예로운 것이니 가족과 자식은 생각하지 말고 초개처럼 목숨을 바쳐라." 할 수 있겠음? 친일파와 같은 매국노들의 척결에 실패해서 그들의 후손이 독립운동가의 후손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먹고 잘 사는 걸 넘어서 기득권이 되어버린 나라에서?
뭐 수영해서 해외로 갈거야?
그렇다고 북으로 탈영할건가 모지리들;;
굳이 조선시대나 근대사에서 독립운동가를 비롯해서 6.25참전 용사, 베트남 참전 용사와 같은 분들에 대한 처우까지 갈 필요 없이 2020년대에 현역 군인이 장군의 명을 따르다 죽어도 명예로운 대우를 받기는커녕 "거 뭐 사람 죽어서 안타깝긴 한데 내가 시킨 건 아님."하고 넘어가려고 들고, 교본에도 없는 무지성 화풀이 기합을 받다 죽어도 잠깐의 관심 외에는 어떤 대단한 처벌도 개선도 없이 결국 일회성 이슈로 그치고 마는 나라에서?
자기 가족, 자기 자식한테 "나라를 위해 죽는 것은 명예로운 것이니 가족과 자식은 생각하지 말고 초개처럼 목숨을 바쳐라." 할 수 있겠음? 친일파와 같은 매국노들의 척결에 실패해서 그들의 후손이 독립운동가의 후손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먹고 잘 사는 걸 넘어서 기득권이 되어버린 나라에서?
망명은 남태평양 섬으로 50만명 피난 가는 그 계획 얘기한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