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news1.kr/local/gyeonggi/6018950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상황에서 해외로 도피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37)가 경찰에 붙잡혔다.
황 씨는 이날 오전 7시 50분 한국에 입국했다. 현재는 과천서에서 조사받고 있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인 관계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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