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924936
최근 대만의 한 누리꾼이 "무료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며 서울 마포구 홍대 지역 상가 화장실 비밀번호 목록을 SNS에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1만 5000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A 씨가 공개한 화장실 비밀번호로 목록은 대부분 식당이나 카페 이용 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게시물은 "정보 도용에 해당한다"라며 누리꾼들은 우려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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