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918029
서울 관악구에서 피자가게를 운영하다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을 포함해 3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김동원(41)이 검찰에 넘겨졌다.
김 씨는 지난 3일 관악구 조원동 자신의 가게에서 프랜차이즈 본사 임원 1명과 동행한 인테리어 업자 2명 등 모두 3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수사 결과 김 씨는 인테리어 공사 이후 보수(A/S) 문제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하루 전 범행 도구를 매장 내부에 숨겨 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김 씨는 범행 직전 내부 폐쇄회로(CC)TV를 가린 후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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