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916904
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승용차 백미러에 여성의 팬티가 걸려 있어 불쾌했다는 글이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주차선을 밟고 주차한 검은색 승용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차 안 백미러에 걸린 여성의 흰색 속옷이다.
이에 대해 A 씨는 "차는 렌터카이고 저랑 거의 동시에 마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했다"라며 "화장 곱게 하고 원피스에 긴 머리 풀어 헤친 50대 후반 여성이 먼저 내리고 바로 옆 지하 화장실로 들어갔다. 약간의 텀을 두고 남성이 바지 허리춤을 잡고 치켜올리면서 내렸고, 여성을 뒤따라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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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사실적시 없어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