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칼부림' 피의자 가족 "누수·타일 문제로 스트레스 많았다"

'피자집 칼부림' 피의자 가족 "누수·타일 문제로 스트레스 많았다"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901635


서울 관악구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숨지게 한 가맹점주가 최근 점포 공사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오후 1시쯤 뉴스1과 만난 피의자 가족은 "누수 때문에 한 2~3개월 전부터 완전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거기(점포) 냉장고 밑이 허공이라 주저앉았다"고 털어놓았다.

사건이 발생한 점포는 지난 2023년 10월쯤 본사와 가맹계약을 맺고 매장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최근 매장 내 일부 타일이 깨지는 등 문제가 발생하며 인테리어 업체와의 갈등을 빚은 것으로 보인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공습경보 09.04 18:41
그렇다고 3명이나 담근게 말이되나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341 6분 늦었는데 비행기 안태워준다고 영상 올린 사람 댓글+2 2025.09.08 1131 1
20340 태어나자마자 '억대 재산' '건물주'…'0세 증여' 확 늘었다. 2025.09.08 1005 0
20339 블라인드 NC소프트 내부폭로 상황 댓글+7 2025.09.08 1428 4
20338 K5 과태료 2백 먹인 LG생건 블라인 댓글+2 2025.09.08 1187 4
20337 예전 kt 위성 중국 매각사건 결말 댓글+4 2025.09.08 1870 12
20336 전남친 아내 행세해서 얻은 성관계 사진 유포한 30대 실형 댓글+2 2025.09.07 1971 4
20335 빵집 사장님이 만든 소금빵 원가표 댓글+13 2025.09.07 1681 4
20334 직원에게 휴식시간 안주고 일 시켰다가 5천만원 물어주게 된 사장 댓글+2 2025.09.07 1402 5
20333 "참이슬프레쉬, 페트로10병" 尹, 순방길 전용기에 소주 실었다 댓글+1 2025.09.07 1117 5
20332 "아재도 아니고 왜 그걸 해요?"…신입 사라지더니 '비상' 댓글+1 2025.09.07 1380 2
20331 이번 미국 불체자 사태에 대한 이민카페 댓글 댓글+7 2025.09.07 1244 5
20330 창업비 6000만원, 본사 몫 70%?…흉기난동 비극이 드러낸 프차의… 댓글+2 2025.09.07 941 1
20329 쯔양 협박해 돈 뜯은 구제역, 항소심도 징역 3년 실형 댓글+1 2025.09.07 906 1
20328 mz들이 원하는 근무환경 댓글+6 2025.09.07 1663 3
20327 마약 유통업자는 사형 시켜도 된다고 주장하는 변호사 댓글+5 2025.09.06 2070 11
20326 미국 롯데리아 최신 근황 댓글+3 2025.09.06 172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