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79358
장사가 잘되는 옆집을 합판으로 가린 가게가 뭇매를 맞고 있다. 가림막 피해를 당한 가게 주인은 합판을 치워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A 씨는 "올해 3월에 제가 만들어 올린 유튜브 영상이 현재 조회수 520만회를 기록했다"며 구월동의 한 전집을 소개했다. 앞선 영상에 따르면 이 전집은 막걸리 한 잔에 1500원이며, 막걸리를 마시면 전을 한 개씩 무료로 제공한다.
A 씨의 가게 소개 영상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전집 장사가 잘됐다고. 그러자 앞집과 옆집이 이 전집에 훼방을 놓고 있다는 게 A 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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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 가린다고 해봐야 한 쪽 벽만 있다는 개념이라 이걸 가린다고 표현 하기도 그렇고
어찌 가린건지 풀샷을 보여줘야 보는 사람도 이해가 가고 욕도 같이 해줄텐데
옆가게 장사잘돼 대기줄이 자기가게 앞으로 넘어오면
그걸 못견뎌하더라
상인회에서 얘기해서 서로 조정하든하지
자멸의 길을 걷는 바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