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대장암 환자 증가와 서울아산병원의 대응
• 최근 20-40대 젊은 대장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서울아산병원은 이에 대응하여 상반기 중 '젊은대장암클리닉'을 개소할 예정이다.
• 젊은 환자들의 치료 후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일상 복귀를 지원하며 영양 관리 등 맞춤형 케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 클리닉은 젊은 층 대장암 발병 원인 규명과 최적의 치료법 연구를 위한 코호트 연구를 진행하고, 유전학 전문가도 참여한다.
• 서울아산병원은 대장암 수술 1800건 이상을 연간 시행하며, 복강경 및 로봇 수술을 통해 최소침습 수술 비율을 높이고 항문 보존율을 90% 이상 유지하고 있다.
• 빅데이터 기반의 자체 가이드라인(ACCS)을 통해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며, 정기적인 성적표를 통해 치료 결과를 분석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98966?type=editn&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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