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사이트 뜬 '우는 얼굴' 여대생 "'오르가슴 샷'에도 사진 도용" 울분

성인 사이트 뜬 '우는 얼굴' 여대생 "'오르가슴 샷'에도 사진 도용" 울분

https://www.news1.kr/world/general-world/5779098


우는 사진을 포르노 사이트와 성인용품 광고에 도용당한 중국의 여대생이 "제발 삭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량 씨는 2년 전 슬픈 소설을 읽고 눈물을 흘렸을 때 셀카를 찍어 온라인에 올렸다. 그 이후 해당 사진이 수많은 포르노 사이트와 성인용품 광고, 중매 및 여행 사이트 등에 도용됐다. 많은 누리꾼은 "량 씨가 울 때 너무 아름답다"고 입 모아 말했다.

 

량 씨는 친구들을 통해 뒤늦게 사진이 도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량 씨는 최근 자신의 셀카가 여성의 성적 흥분을 높이기 위한 주사 치료제인 '오르가슴 샷'이라는 인기 제품에 널리 사용된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성인 사이트 뜬 '우는 얼굴' 여대생 "'오르가슴 샷'에도 사진 도용… 2025.05.12 1815 1
19202 프랑스에서 '더러운 창.녀'라고 욕먹은 스트리머 댓글+5 2025.05.12 1248 2
19201 "50대 상사가 목 조르고 조몰락조몰락"… 20대 여직원 하소연 댓글+3 2025.05.12 1100 1
19200 “대통령실 이전" 세종아파트 거래량 연초대비 4배 늘어 댓글+1 2025.05.12 993 1
19199 영끌이 근황 댓글+2 2025.05.12 1678 3
19198 역대급 나솔 “빛이 나는 골드 특집” 댓글+13 2025.05.12 1962 9
19197 유심바꾸러 갔다가 170만원짜리 핸드폰 구매 댓글+5 2025.05.11 2201 1
19196 '곰표맥주' 개발 중소기업 파산 위기 2025.05.11 1608 6
19195 이별 여친 무차별 폭행 기절하자 모텔로 질질 댓글+1 2025.05.11 1470 1
19194 살면서 정신과를 한번 가봐야하는 이유 댓글+8 2025.05.11 2128 6
19193 탈북자 아내"살인 연습만 3년 남편 죽이는거 일도 아냐" 댓글+5 2025.05.11 1494 1
19192 보배드림 - 사촌과 불륜 저지른 아내 댓글+4 2025.05.10 2665 9
19191 한강대교위 호텔 근황 댓글+7 2025.05.10 2343 2
19190 백종원이 불편하다는 10년전 글 댓글+3 2025.05.10 2464 24
19189 '명륜진사갈비' 알고보니…'이러다 다 죽어' 사장님 날벼락 댓글+2 2025.05.10 2190 5
19188 "백종원, 폐점률 70% 넘을 땐 아무것도 안 하더니"...점주들 '… 2025.05.09 215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