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482891
한 유튜버가 '900만원을 들여 임신 36주된 아이를 낙태했다'며 유튜브에 공개한 것에 대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명백한 살인 행위다'며 분노했다.
홍순철 고려대 안안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17일 YTN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임신 36주 된 아기라면 자궁 안을 거의 가득 채우는, 최소 2.5㎏ 이상은 됐을 것"이라며 "그때 출산해서 가만히 놔둬도 살 수 있는 아기다"고 지적했다.
ㄷㄷㄷ..
진짜 살인 행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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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는 작은 가위를 자궁에 넣어서 막 쑤시듯이 태아를 조각조각 자르고 자궁을 긁어서 조각을 꺼내는거라 산모 자궁에도 너무 해롭고 방식도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