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지어진 순살아파트

30년전 지어진 순살아파트



 

H건설사가 시공한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공동현관 지붕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수지지구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H아파트에서 굉음과 함께 아파트 공동현관 지붕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붕괴와 함께 저층 주민들은 큰 진동을 느끼며 불안에 떨어야 했다.

붕괴된 현관 지붕에는 철근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현재 해당 아파트의 전면적인 안전 점검이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다.


94년 준공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9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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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스랄스랄 07.05 14:26
유서깊은 순살의 역사
sima 07.05 14:32
와 사람안다쳐서 다행이다
어른이야 07.05 14:54
30년을 버틴거 ?
야야이야 07.06 00:05
[@어른이야] 30년 이상 버티고 아직도 안전진단 등급 높은데 많아. 저게 이상한거여
왘부왘키 07.06 13:24
아니.... 철근이 없네
dgmkls 07.07 23:33
현대아파트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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