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심폐소생술…50대 구한 고교 야구선수, 사례도 거절

울면서 심폐소생술…50대 구한 고교 야구선수, 사례도 거절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2022.08.26 14:34
진짜 잘했고 멋지다
근데 궁금한게 제세동기는 심정지 상태에서 쓰는게 아니지 않나?
내가 잘 못 알고 있는건가??;
정장라인 2022.08.26 14:57
[@다크플레임드래곤] 심폐소생술 시점이면 제세동기 사용할 시점이랑 같다고 보면 되는걸로 압니다.
둘 다 심정지 상태였을겁니다.
그나저나 말이 30분이지 심폐소생술 5분만 해도 허리 끊어질거처럼 아플건데 대단하네요.
샤랄라 2022.08.26 20:33
[@다크플레임드래곤] 제세동기는 심장이 부르르 떨고있는 것을 멈추게 하는겁니다. 즉 심장이 멈춘 사람의 케이스중 심실세동(VF)경우 샥 치게돼있습니다 심전도 공부를 깊게한게 아니라 적용증이 더 있을텐데 심장이 아예 멈춘 무수축 단계에서는 적용되지않습니다.
요다나라 2022.08.26 17:36
심폐소생 할 줄 알아도 하다가
뼈 부러지거나 더다치면 어쩌지
이런생각 들던데...대단하다
오오오오2 2022.08.26 18:48
응급차오는데 30분??
스카이워커88 2022.08.27 09:26
멋진 학생이내 이런 사람들이 잘 되는 세상이 되야하는데...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852 과일 시세 폭등에 원인 = 건설사,철강회사들 댓글+5 2024.09.19 957 5
16851 에이전트 핵폭탄급 폭로…사비·포터·푸엔테 韓 감독 관심 진짜였다 댓글+4 2024.09.19 793 3
16850 저년차 삼성전자 직원이 본 삼성전자.blind 댓글+4 2024.09.19 1076 4
16849 탈세 의혹 연예인들, ‘국민 MC’ 유재석 본 받아라…왜? 2024.09.19 825 5
16848 "'너 같은 며느리 들어와 행복' 엉덩이 토닥…시아버지 스킨십 불편해… 댓글+1 2024.09.19 1182 1
16847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환자 생명 지킨 원주기독병원 댓글+1 2024.09.19 861 3
16846 곽튜브 2차 사과문 댓글+10 2024.09.19 2637 3
16845 의료대란 근황 댓글+32 2024.09.19 2489 7
16844 전세 사기 판결 결과 댓글+5 2024.09.19 1807 5
16843 쿠팡 반품센터 현실 댓글+5 2024.09.18 2961 8
16842 대리수술시킨 의사들의 내로남불에 분노한 판사 2024.09.18 2112 6
16841 요즘 너무 비싸졌다고 생각하는 간식...manhwa 댓글+3 2024.09.18 2532 3
16840 어이없는 보안직 면접 후기 댓글+1 2024.09.18 2217 5
16839 30살 병역기피자 "유학 보내달라"...법원 "안 된다" 댓글+4 2024.09.18 1457 1
16838 시월드는 옛말, 이젠 처월드.."결혼 안 하는 게 속 편해요 2024.09.18 1827 2
16837 사무장병원·면대약국 등이 빼돌린 건보재정, 10년간 3조원 육박 2024.09.18 99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