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구해줘' 현실판

영화 '구해줘' 현실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2.07.31 11:33
저렇게 있으면 백프로 사이비다.
15지네요 2022.07.31 12:11
방언터졋다라고 하는거같던데
자신의 죄를 회계할때 옆사람이 들으면 안되니 울부짖으면서 이상한
언어로 떠들면서 기도하는거로 알고잇음
중딩때 그거보고 다신 안가지
뱅글로브 2022.07.31 12:53
나도 무슨 수련회인가 해서 따라갔다가 단체로 미친줄 알았음
아그러스 2022.07.31 12:55
동호회서 알게된 사람이 소개해줘서 따라간적 있는데 의외로 20대가 많아서 놀랬음
뭐 단체에서 주는 상품이나 사은품 같은걸 노린게 아니라
교주? 로 보이는 사람이 말하는 쌉소리를 진심으로 믿는게 신기했음
무슨 의식 같은거 참여했더니 부상으로 문상 5천원짜리 2장 받음
그리고 손절침
OCN 드라마 구해줘 말하는거 같은데
시즌 1은 재밋고  시즌2는 좀 그닥임
갲도떵 2022.07.31 13:30
공포라는 느낌은 없었고...뭐지 이 병투더신같은 상황은.....하면서
애들 얼굴을 보는데 그중에 몇명은 지도 하면서 어이 없는지 실실 웃는놈들도 있었음
나는 뻥져서 여기저기 구경하기 바빴고 ㅋㅋㅋ
약간 뭐랄까...누가누가 잘못을 많이 했나 배틀같은 느낌
문제는 전달력이 똥망이라 하나님도 못 알아들을꺼 같음.
바로 옆에서 들었는데도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해주시옵시고 ~~~~해주옵소서 이거밖에 안들림
난 첨에 기독교 애들만 쓰는 종교적 언어인가 했음 ㅋㅋㅋ
짱규 2022.07.31 16:15
일반적인 교회 모습임
퍼플 2022.07.31 20:56
[@짱규] 혹시 그쪽다니시는교회도..?
nutbox 2022.07.31 18:21
참.. 인생 재미있게 사네? 뭔가에 몰두하는 삶 부럽다.
류세이 2022.08.01 15:30
일반적이진 않지만 , 교회에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소리내서 하는 통성기도 라는 시간으로 , 저렇게 하기도 하죠. 방언하는사람은 방언으로 기다하기도 하고.... 근데 성경에 보면;;;;  외부인 ( 아직 믿지 않는 ) 있으면 그렇게 하지말라고;;; 써있어요;;;;; 남들이 술취한줄 안다고;;;;; 처음 교회온 사람 있으면, 통성기도 안하는게 낫죠.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이 더 좋죠.
신선우유 2022.08.02 01:12
세미 기독교 신자로 살면서 딱한번 방언 비슷한걸 경험해봤는데, 뭔가 신내림 같은 느낌이라기보다는 기도에 집중하다보니 발음이 뭉개지는 느낌이었음. 어차피 누구 들으라고 기도하는 것도 아니니, 내가 발음을 대충해도 하나님은 알아들으시겠거니.. 그런 생각도 들었지. 그래서 내 생각에 방언은 신앙심이랑 아무 상관없는데, 방언하는 사람들 보면 가끔 남한테 보여주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더라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11 '러닝' 돈 안 든다고?…"200만원 썼어요" MZ 돌변한 까닭 [대… 2025.07.27 1962 0
19910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제주도 해변서 세 자녀 구한 아버지, 결국… 댓글+3 2025.07.27 1573 4
19909 태국-캄보디아 전쟁 근황 댓글+1 2025.07.27 1702 1
19908 아는 누나랑 여행가게되었는데 고민인 내향적 공무원 댓글+4 2025.07.27 1921 0
19907 무료 양산 나눈 대프리카... 돌아온 양심은 없었다 댓글+8 2025.07.26 2258 6
19906 지하철 부정승차 단속현장 댓글+1 2025.07.26 1518 3
19905 SPC가 지난 3년동안 처벌 안받은 진짜 이유 댓글+1 2025.07.26 2019 10
19904 軍 간부들, 혹시나 했더니…병사 복지비로 한우 사 먹었다 댓글+6 2025.07.26 1540 8
19903 호우피해로 산청에서 진주까지 떠내려간 소 2025.07.26 1184 5
19902 진짜 심각한 미국 필라델피아 근황 댓글+1 2025.07.26 1909 6
19901 폭우로 고립된 가평군 마을 사람들이 살 수 있었던 이유 2025.07.26 1169 4
19900 이번주 민생지원금 근황 댓글+1 2025.07.26 1616 4
19899 지자체 소개팅 행사... 시대착오적 비판 댓글+3 2025.07.26 1189 1
19898 폭우때 비상소집 걸려 출동했던 공무원 결말 2025.07.26 1084 1
19897 실버타운이라는 허상... 곰팡이 천국 폐허였다. 댓글+1 2025.07.26 1029 2
19896 “빨리 먹어라” 혼밥女 홀대한 여수 식당, 결국 과태료 처분 댓글+3 2025.07.25 173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