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악플러, 징역 8개월 집행유예…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확정

아이유 악플러, 징역 8개월 집행유예…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확정

가수 아이유의 악플러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악플러 A씨의 재판 결과를 공개했다.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인터넷을 통해 수십 차례에 걸쳐 아이유에게 악성 게시물을 남겼다. 

소속사 측은 "가해자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기관과 오랜 시간 노력했다"며 "가해자 신원을 파악하고 범죄 사실을 모두 소명했다"고 설명했다.

A씨의 모욕죄 및 온라인 명예훼손 혐의는 모두 인정됐다. 법원은 A씨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18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판결도 확정받았다. 만일 A씨가 판결 이후에도 반복해서 범죄 행위를 할 경우, 더욱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http://naver.me/x78V3l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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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dfasdfasdfas… 2022.06.22 11:16
정신병은 답없다.
아그러스 2022.06.22 12:52
그때 그 사람인가
고소미 먹고나서 본인은 가정도 직장도 있는데
고소당하는 바람에 본인 체면이 바닥에 떨어졌다고 항소하던 악플러?
메흥민 2022.06.22 23:42
악플 때문에 사람이 죽고 사는데
죄질이 매우 불량해도 집행유예 때리면 어떡함?
이건 뭐 ㅅㅂ ㅋㅋㅋㅋ 답도 없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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