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 뛰쳐나간 중2…청바지가 부른 비극

수업중 뛰쳐나간 중2…청바지가 부른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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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io 2022.06.17 16:51
되게애매하네;;; 내가 꼰대가 된건가;; 아님 나의 학창 시절만 생각해서 그런건가;;; 욕한게 들켰서 혼났는데 자살했다는게 그렇게 공감이 가지 않는데...
Doujsga 2022.06.17 17:38
[@Coolio] 애가 욕한거 들키기 전에 교사는 왜 따로 꼽은 줬대요?
해외유학가는 잘난놈한테 화라도 났었나?
타넬리어티반 2022.06.17 20:55
[@Coolio] 선생이 나만 차별하고 ㅈㄹ하면 뒤에서 욕 안했어요? 우리 학교다닐때도 괜히 ㅈㄹ하는 미친 선생들 있으면 뒤에서 욕 많이 했는데, 욕하기 까지의 과정이 명백히 있는데 뭔 욕하다 걸렸으면 부당하게 혼나도 괜찮다는 식인지; 님 꼰대된거 맞는듯요.
완타치쑤리갱냉 2022.06.17 23:53
[@타넬리어티반] 그래 선생이 나만 차별하고 ㅈㄹ하면 '뒤에서' 욕을 했지.  뒤에서.
지도 뒤에서 욕한다고 적어놓곤 무슨 뜻인지 모르는건가
아무리 내가 당한게 부당해도 어떤 놈이 대놓고 앞에서 욕을 하겠냐.
조목조목 따지고 대들었으면 대들었지 욕하는게 정상이냐.
그런데 뒤에서 대놓고 ㅅ8저8하다가 걸렸네 그럼 그 대목에서 혼은 나야지.
비샌다 2022.06.17 17:01
공식입장 없고, 병가 중이라..죽은 자는 말이 없다지..
갲도떵 2022.06.17 19:08
나도 이해가 안가는데??? 저게 자살할 정도의 일이라고????

나 유학가니까 터치하지 마라 이거잖아.

그거 가지고 한소리 들으니까 빡쳐서 욕했고

그거 걸려서 또 혼나니까 빡쳐서 자살??????

요즘 왜 이리 분노조절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냐


여기도 사회에 적응 못하는 인간들 많네 ㅋㅋㅋ

저걸 애를 실드 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자갈 2022.06.17 19:30
저 나이대가 워낙 상식 밖의 돌출 행동을 많이할 때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 텍스트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기 힘듬. 저 선생이 전교생 보는 앞에서 무지막지한 치욕을 줬다거나 이전부터 과롭힘 당하다 저 일을 계기로 뚜껑 열렸을지 누가 암.
느헉 2022.06.17 20:39
기사만 봐서는 알 수 없는 문제라고 봄
타넬리어티반 2022.06.17 20:54
아니 유학or국제학교 전학 문제라고 설명을 한게 납득이 안가나? 솔직히 납득될만한 사유가 있는데 걔만 잡고 조져댄거 자체가 그냥 저 교사가 저 애를 맘에 안들어서 차별한게 아닌가 싶은데, 이유가 있는데도 조져대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치욕을 주고, 학생부까지 들먹이면서 자신의 권위를 사용해서 압박을 할 일이었나 싶은데.

뭐 이해가 안간다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가는게, 애들은 뭐 목숨이 안아까워요? 물론 성인에 비해 불안정하긴 하지만 자살을 할 정도면 평소에도 뭔가 쌓인게 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 나가서 애들한테 욕하고 다녀보세요 누가 그렇게 쉽게 자살을 하나. 뭔 요즘애들은 자살을 쉽게하네야 웃기지도 않은 개꼰머같은 반응이네.
로날도 2022.06.17 22:43
저 기사 몇 뒤에 숨겨진 일들이 훨씬 많을 것 같은데
왈가왈부 하지말자..
곰바리 2022.06.18 04:58
저건 부모잘못이지 유학을 간다는 핑계로 교복을 안입힌건 지들 잘못이지
유학을가던 뭘하던 일단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거 아냐 그럼 학교에선 교복이 규칙이니 그걸 이야기 하는건데 뭘 꼽을주네 어쩌네를 따져
길동무 2022.06.18 07:57
사회부적응
Asekfbow8 2022.06.18 11:45
학교에서 교복 안 입고 청바지 입고 다니면 교사가 당연히 화내면서 지도하지.. 학생을 때린 것도 아니고, 거기다 욕하는 것까지 들렸는데 화를 어떻게 안 냄?
서민석 2022.06.19 00:21
애가 멘탈이 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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