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근황

현대미술 근황

덴마크의 한 현대미술가가 전시회에 전시할 작품 대금으로 $84000 (약 1억)을 받고
원래 보내기로 한 작품이 아닌 두 장의 빈 캔버스를 보내고
작품명은 ‘먹튀’ (Take the Money and Run)라고 지음

작품은 극찬을 받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미래갓 2022.06.09 17:02
현대미술은 ㄹㅇ 이해를 못하겠다 ...
스피맨 2022.06.09 17:09
[@미래갓] 전공자 입장으로 저정도 작품은.....어느정도 경지는 올라가야 가능함....
대학교1학년 정도 미술의 개념을 어느정도 배운 초보자가.......비슷하게 했다면 먼저 쇠고랑찬다음.....유명해지고 극찬받을수도 있겠는데...
당분간은 비슷한작품도 안나옴ㅋㅋㅋ
제이탑 2022.06.09 23:30
[@스피맨] 미술전공이었어?
정신나간 소리하면서 전에 또 다른것도 전공이라 하지않았나?
스피맨 2022.06.09 23:51
[@제이탑] 왜??너도 미대나왔냐??
내가 싸지르는거 다 믿지마라 ㅋㅋㅋ
복수전공이고 다른건 너같은놈 약올리기?
근데 누군지...다른사람하고 약간....겹쳐져서....기억이 잘 안나네요...
혹시 자기가 좀 유명하니 댓글 살펴보라던?? 그놈인가....??
질문같은걸 하고 정상적인 반응이나 대답을 원하면....아니됐다...
은하계 2022.06.09 17:31
한때 “일단 유명해져라. 그렇다면 똥을 싸도 사람들이 박수를 쳐줄 것이다”라는 앤디워홀(사실은 그런 말 한 적 없지만) 의 말이 떠돌았었지
구구 2022.06.09 18:10
ㄹㅇ 극찬 마렵네
샤랄라 2022.06.09 19:26
극찬??
좀비 2022.06.09 19:57
이름값이네 ㅆㅋㅋ
왘부왘키 2022.06.09 20:04
예술이 아니라 사기잖아 시발
keloko 2022.06.09 20:05
[@왘부왘키] 작품 제목부터가 먹튀. 사기라는 얘기임
llliilll 2022.06.09 21:59
기발하네요
현대미술이라 가능
dgmkls 2022.06.09 22:21
전시장가서 행위예술이라고 하고 아구창 날려도 되는거냐..
실론티 2022.06.10 09:59
[@dgmkls] 니가 ㅈㄴ 유명한 작가고, 아구창 날리는 행위에 어떠한 의미부여가 가능하다면 행위예술로 인정받을수 있음. 기성품 변기 뒤집어 놓고서 예술 작품이라고 몇억땡기는게 저짝 세계니 안될거 뭐 있겠냐?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764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려 하는중 댓글+2 2025.07.11 1431 3
19763 해병대원 비비탄 난사 노견 사망사건 근황 댓글+2 2025.07.11 758 4
19762 김포 단독주택서 참극…부모·형 일가족 살해한 30대 체포 2025.07.11 713 0
19761 "깔보는데 참을 수 있나" 미국 고관세에 발언 수위 세진 일본 이시바 2025.07.11 784 3
19760 우리나라 관광객 구한 중국 버스기사 결국 사망 댓글+3 2025.07.11 864 8
19759 "설거지시켰다고 '결혼 후회된다'는 남편…'나도 후회된다' 해버렸다" 댓글+3 2025.07.11 1346 2
19758 계속 파묘되는 네이버 작가들 댓글+7 2025.07.11 2005 4
19757 현재 한국 바다 상황 댓글+1 2025.07.11 1812 4
19756 병원에서 태움하는 간호사 퇴사시킨 환자 댓글+3 2025.07.11 1364 5
19755 "사장님, 엔초 어디 갔나요"…'초콜릿 아이스크림' 사라진 이유 2025.07.11 1259 3
19754 경찰입니다 아파트 돌며 쾅쾅…"절대 문 열지 말라" 2025.07.11 1210 3
19753 와이프에게 아버지의 전화요구 미치겠다 댓글+10 2025.07.11 1331 0
19752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7 2025.07.10 2417 61
19751 혐) 우크라이나 최악의 살인마 근황 댓글+5 2025.07.10 2861 19
19750 한국에서 있었던 학폭 피해자가 가해자 찔러죽인 사건 댓글+3 2025.07.10 1817 9
19749 '금강 물놀이 실종' 20대 4명 모두 사망…화장실 간 친구 1명만 … 댓글+3 2025.07.10 168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