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청년도 "지방 싫다…연봉 1000만원 더 주면 몰라도"

'취업난' 청년도 "지방 싫다…연봉 1000만원 더 주면 몰라도"

수도권과 지방 간 인구·일자리 양극화가 심각하지만 구직난에 시달리는 청년들도 지방 근무는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셋 중 한 명은 조건도 따지지 않고 지방이면 지원을 안 한다는 의미다.

역시 '연봉'이 관건이었다. 적어도 1000만원은 올려줘야 지방 근무도 고려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청년의 눈높이에 맞게 지역 생활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기업에 친화적인 제도와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60711082996415

세줄요약

1. 취업난 속에도

2. 청년들은 지방에 잘 안내려간다

3. 지방에도 인프라 깔아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왘부왘키 2022.06.09 20:06
지방은 차없으면 불편해 자취도해야되
pinkstar19 2022.06.11 18:16
수도권 집중화가 어제 오늘 일이냐? 이미 해결 가능한 선을 넘어 버렸음.
서민들만 죽어나지. 수도권은 수도권대로 가난해지고 지방은 지방대로 가난해질거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11 '러닝' 돈 안 든다고?…"200만원 썼어요" MZ 돌변한 까닭 [대… 2025.07.27 590 0
19910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제주도 해변서 세 자녀 구한 아버지, 결국… 댓글+3 2025.07.27 1020 3
19909 태국-캄보디아 전쟁 근황 댓글+1 2025.07.27 1146 1
19908 아는 누나랑 여행가게되었는데 고민인 내향적 공무원 댓글+3 2025.07.27 1253 0
19907 무료 양산 나눈 대프리카... 돌아온 양심은 없었다 댓글+7 2025.07.26 1913 6
19906 지하철 부정승차 단속현장 댓글+1 2025.07.26 1272 2
19905 SPC가 지난 3년동안 처벌 안받은 진짜 이유 댓글+1 2025.07.26 1691 9
19904 軍 간부들, 혹시나 했더니…병사 복지비로 한우 사 먹었다 댓글+6 2025.07.26 1374 8
19903 호우피해로 산청에서 진주까지 떠내려간 소 2025.07.26 1039 5
19902 진짜 심각한 미국 필라델피아 근황 댓글+1 2025.07.26 1655 6
19901 폭우로 고립된 가평군 마을 사람들이 살 수 있었던 이유 2025.07.26 1045 4
19900 이번주 민생지원금 근황 댓글+1 2025.07.26 1388 4
19899 지자체 소개팅 행사... 시대착오적 비판 댓글+3 2025.07.26 1060 0
19898 폭우때 비상소집 걸려 출동했던 공무원 결말 2025.07.26 991 1
19897 실버타운이라는 허상... 곰팡이 천국 폐허였다. 댓글+1 2025.07.26 921 2
19896 “빨리 먹어라” 혼밥女 홀대한 여수 식당, 결국 과태료 처분 댓글+3 2025.07.25 167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