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한테 팩폭 하는 경제학자

국민들한테 팩폭 하는 경제학자























 

1976년에 노벨상 받은 경제학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2022.06.06 16:05
신자유주의 학파의 대표적 인물이긴 하지만
이젠 뭐 신자유주의 자체가 스스로 효용성 없음을 드러내고 있는 추세라...
괜히 요즘에 크루그먼의 영향력이 커졌겟나
Doujsga 2022.06.06 16:14
[@Doujsga] 재밌는건 프리드먼도 국가 국민 기업을 모두 까는 사람이어서
사기업들보고 자유시장경제에 위협적인 집단들이라며
언제나 자유를 외치면서
정작 도움이 필요하면 국가의 개입을 원한다며 비판했었음 ㅋㅋㅋ
Doujsga 2022.06.06 16:17
[@Doujsga] 또 프리드먼이 이야기하는 신자유주의 자체가
공정한 룰 안에서의 기업간의 경쟁 구축인데
공정한 룰이라는게 가능할까
건축사 리베이트 문제, 담합 문제, 대기업의 특허 회피 등등
드러나고 있는 문제들도 죄다 빠져나오는 판국에
프리드먼이 말하는 이상적 신자유주의도
마르크스가 말하던 공산주의 국가마냥 허황되어 보임
타넬리어티반 2022.06.07 02:53
기승전 정치인과 관료의 이기심과 부정 탓 ㅋㅋㅋ 아니 ㅅㅂ 공산주의가 대중의 이기심을 통제 못해 망했다고 할거면, 정치인과 관료의 이기심을 고려 못하는 밑도 끝도 없는 자유주의는 왜 핑계가 정당화되는거야 ㅋㅋㅋ 애초에 정치인이 대중의 표를 이용하는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그렇다면 프리드먼이 원하는 정치는 또 돌고돌아 독재자의 철인정치인가? 저런 얘기는 아무런 대안도 뭣도 없는 궤변일 뿐이지 ㅋㅋㅋ 경제학 제대로 배운 사람들은 프리드먼의 업적은 물론 인정하지만, 프리드먼의 저런 발언들 역시 또 하나의 공산주의급 이상주의일 뿐인 개같은 고집이라는 것도 알거임 ㅋ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10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제주도 해변서 세 자녀 구한 아버지, 결국… 댓글+3 2025.07.27 683 3
19909 태국-캄보디아 전쟁 근황 댓글+1 2025.07.27 825 1
19908 아는 누나랑 여행가게되었는데 고민인 내향적 공무원 댓글+2 2025.07.27 871 0
19907 무료 양산 나눈 대프리카... 돌아온 양심은 없었다 댓글+7 2025.07.26 1717 6
19906 지하철 부정승차 단속현장 댓글+1 2025.07.26 1137 2
19905 SPC가 지난 3년동안 처벌 안받은 진짜 이유 댓글+1 2025.07.26 1496 9
19904 軍 간부들, 혹시나 했더니…병사 복지비로 한우 사 먹었다 댓글+6 2025.07.26 1299 8
19903 호우피해로 산청에서 진주까지 떠내려간 소 2025.07.26 978 5
19902 진짜 심각한 미국 필라델피아 근황 댓글+1 2025.07.26 1545 6
19901 폭우로 고립된 가평군 마을 사람들이 살 수 있었던 이유 2025.07.26 996 4
19900 이번주 민생지원금 근황 댓글+1 2025.07.26 1320 4
19899 지자체 소개팅 행사... 시대착오적 비판 댓글+3 2025.07.26 1015 0
19898 폭우때 비상소집 걸려 출동했던 공무원 결말 2025.07.26 959 1
19897 실버타운이라는 허상... 곰팡이 천국 폐허였다. 댓글+1 2025.07.26 884 2
19896 “빨리 먹어라” 혼밥女 홀대한 여수 식당, 결국 과태료 처분 댓글+3 2025.07.25 1631 6
19895 트럼프와 파월의 기싸움 댓글+4 2025.07.25 133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