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식이 많이 바뀐 직업

요즘 인식이 많이 바뀐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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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uu 2022.06.05 15:10
스승의날 함 찾아가야댐
느헉 2022.06.05 16:03
친구가 신혼집 전세 얻는데 계약하러 가니

집주인이 고딩때 체육선생님 ㅋ

참나무 몽댕이와 운동장 평탄화 작업이라는 극강의 무기를 보유히신 분이었는데 (그냥 그당시 보통의 악마 체육 선생님 정도?)

여튼 6년 사는 동안 전세 한 번 안올리고 애도 봐주고

사회에서 만나니 좋은 집주인 이었음 ㅋㅋ
불룩불룩 2022.06.05 21:39
[@느헉] 제자라서 그런게 아닐런지
흐냐냐냐냥 2022.06.05 16:12
발음 ㅈ같은 영어 선생 있었는데, 외국가서 대화 가능하다고 자랑질을 ㅅㅂ
어줍잖은 한국말 쓰는 외국인이랑 우리도 회화 가능하다 ㅅㅂㄹㅇ
갲도떵 2022.06.05 17:33
선생은 그냥 선생이지.

님은 무슨 ㅋㅋㅋ

그냥 직업일뿐이야.

돈받고 애들 가르치는 직업

학교라는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인성 개차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더라.

다만 이제는 체벌이 없으니 못 푸는거뿐.
왘부왘키 2022.06.05 21:06
아... 고2 중간고사때 컨닝 방지한다고 자리 전체다 한칸씩 옆으로 바꾸라해서 바꿨는데
책상에 누가 시험과목 필기해놔서 감독선생이 시험지 나눠주면서 책상 보고는 다짜고짜 쳐때리면서
0점 처리한다고 개랄지해서 
'책상 방금 바꿨는데 제가 어떻게 쓰냐' 고 대들었더니
'뭐이새끼야' 하면서 내 귀 잡아댕기면서 욕하다가
시험 시작 종치고 애들 다 쳐다보니까 시험 끝나고 보자 하더니 막상 교무실 가니까
'됐다 그냥가 다음부터 의심받을 행동하지 마' 하는
시발 15년이 지난 일인데 아직도 다 생생히 기억이난다.
이쌰라 2022.06.05 21:21
양선이 씌바 잘 지내냐
RmooN 2022.06.05 23:15
잘되라고 때리는선생은 없을듯 ㅋㅋㅋ자기 감정풀라고 ㅈ패는거라
kazha 2022.06.06 02:20
진짜 수틀리면 줄 세워서 팼었다 개객기들
요도환 2022.06.06 06:39
춘천 이명학 학주 씨이바알련아 잘 지내노
할배되서 이런거 못 보지만 느그 아들이 지나가다 보길 바란다
고딩3년 내내 담배 혐오하면서 살았는데 화장실 대변보다가
애새끼들 화장실에서 담배 존나펴서 내 옷에 냄새 밴 걸
지나가다가 옷냄새 맡고 멱살잡고 그 자리에서 뺨아리 존⃫나⃫ 때리더라
억울해서 그때 여자친구한테 하소연 했더니 가서 따지니까 그때 여친손에 네일아트한거 보더니 창ㅣ년부터 시작해서 니가 걸레도 아니고 손톱에 뭔 ㅈㅣ랄을 하냐 니가 창ㅣ년이냐 이ㅈㅣ랄해서 경찰 불렀는데도 니는 아랑곳 하지 않고 며칠 지나서 또 좆같이 대하더라.. 좆병ㅣ신새끼
아무무다 2022.06.06 12:33
도대체 다들 어떤 학창시절을 보낸겁니까......

위와같은짓하는 선생있었느면... 바로 이사장한테 편지 써버렸을듯....
Doujsga 2022.06.06 16:55
[@아무무다] 이사장이 있는 학교면 잘 사는 동네니 학부모들이 엄했겠지
보통의 공교육 수준에서는 맞벌이 집안은 애들에 무관심하고
선생들은 교육법이고 학습법이고 모르고 그냥 매질이었음
낭만목수 2022.06.06 19:53
가만히 생각해 보니.. 공교육 12년동안 선생님은 두셋 정도밖에 없고 죄다 선생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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