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5억 잃었던 유튜버 근황

주식으로 5억 잃었던 유튜버 근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좀비 2022.05.15 15:08
이제 한강만이 살길이다
스피맨 2022.05.15 15:55
[@좀비] ...
어른이야 2022.05.16 09:55
[@좀비] ...? 대부분 한강에 죽으러가는거 아냐? 말이야 막걸리야 어디서 들은건있는데 써먹질 못하는거야 ?
고구마잖아 2022.05.15 17:09
아니...... 이게 되나?
llliilll 2022.05.15 18:43
테마주 손대서 망하고 코인을 가다니.
오픈유어아이즈 2022.05.15 19:24
코인판 전체가 문제라고 하긴 어렵지만, 김치코인은 웬만하면 하지마라. 그 자본시장에 엄격한 미국 코인도 아니고, 주식부터가 기업들이 주주 털어 사기치는 한국에서 무슨 코인이야. 지금까지 김치 코인중에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었음. 한컴에서 런칭한 코인조차도 그냥 페이퍼 컴퍼니 사긴데 무슨 말을 더 하냐.
모래배낭 2022.05.15 23:01
코로나 터지고 각국에서 통화발행을 늘려 유동성 급증, 늘어난 유동성은 갈 곳이 없어 주식, 채권, 부동산, 코인 등의 자산시장 유입. 확장된 유동성은 인플레 야기, 결국 금리인상으로 늘어난 통화 흡수와 자산시장 위축 이게 현재 경제 판세로 보임.

 비트코인도 인플레와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만든 거지만 거래대상이 되는 순간, 즉 화폐로 표시되면 다른 재화와 똑 같아짐. 사실 2008년 금융위기도 유동성을 늘려 모면한 것임. 그 때 늘어난 유동성도 회수되지 않았는데 코로나까지 터지고 다시 유동성 공급... 그게 바로 지난 2년 동안 자산시장 폭등으로 나타난 거죠.

그럼 뭘해야 하나?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라고 하고 싶음.
'빚투'니 '영끌'이니 하며 자산시장 진입해봐야 큰 손들의 놀이터, 서민은 상상도 못할 만큼의 부와 권력, 지식을 쥐고 움직이는 곳, 개미가 살아남을 방법은 없음. 털고 나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함. 소비패턴(배달음식, 스타벅스로 대표되는 프렌차이즈 이용금지 등)을 가성비 위주로 바꾸고 허영과 과시적 소비인지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함.
헬시언 2022.05.16 21:34
[@모래배낭] 맞습니다. 이렇게 살아야 할 사람들이 태반인데, 그넘의 sns 때문에 인생과 돈을 낭비하고 있으니 원..
아리토212 2022.05.16 09:56
내같으면 차라리 인생한방 걸거면 카지노가서 바카라 하것다. 그래도 이길확률이 절반은 되잖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418 “제가 받을 자격 있나요?”…시드니 총기 난사 막은 '영웅'에 37억… 2025.12.20 181 1
21417 찹쌀 탕수육 한입먹고 알러지가 올라온 사람 2025.12.20 166 0
21416 소속사 대표 성폭행 사건 고발한 강인경 근황 2025.12.20 973 4
21415 박수홍 친형 법정 구속…아내 "말이 안 돼"·"꿈이라고 해 달라" 오… 댓글+2 2025.12.20 552 0
21414 펌)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가장 잘한 점 댓글+3 2025.12.20 717 5
21413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실탄 2만발 유출 후 판매 2025.12.20 579 2
21412 고교생 '뺑뺑이' 사망…알고 보니 응급실은 '텅텅' 댓글+2 2025.12.20 614 2
21411 여친이 집 안 사와도 된대요, 마음 편해서…한국 남성들 떠난 곳 댓글+2 2025.12.19 1757 1
21410 곽도원, 음주운전 자숙 끝 활동 복귀…책임 있는 모습으로 증명할 것 댓글+6 2025.12.19 1173 0
21409 ‘5·18은 폭동’ 일베에 허위 사실 유포 40대…벌금 100만원 댓글+2 2025.12.19 703 0
21408 룸살롱서 만나 사귄 유부남 협박해 돈 뜯은 접객원 ‘벌금형’ 댓글+2 2025.12.19 1154 1
21407 미쳐버린 일본PC시장 램값 근황 2025.12.19 1168 0
21406 구더기 부사관 사건에 의문을 제기하는 커뮤글 댓글+6 2025.12.19 1278 4
21405 코인으로 하룻밤에 148억 잃은 사람 댓글+2 2025.12.19 1531 2
21404 SPC·런던베이글 동시 '특별 세무조사' 2025.12.19 902 4
21403 동성 교제 중 20대女과 사귀는 척…100억원 뜯어낸 20대 댓글+1 2025.12.19 98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