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첫 원고료 헌금 + 후기

딸의 첫 원고료 헌금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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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캬이이이 2022.05.03 10:53
종교를 가장한 사업
흐냐냐냐냥 2022.05.03 11:25
거기에 세뇌된 ..... 왜 불쌍한 양이라고 부르는지가??
ㅁㄴㅊ 2022.05.03 11:38
캣맘같은거네
4wjskd 2022.05.03 11:42
남 일 같지가 않아서 복장이 터진다
느헉 2022.05.03 14:52
[@4wjskd] 자식들이 조삼조삼 10년 모아서 금혼 때 적잖은 돈을 드렸더니
교회 건축헌금에 우리 이름으로 올인 박으심
(심지어 우리중에 둘은 교회 안다닌지 20년 넘음)

너무너무 행복해 하시길래 너무너무 잘하셨다고 했고 같이 손잡고 기도함

70 넘으신 분들에게는 그 보다 아름다운 황혼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두말 한 적도 없지만... 속은 쓰리지.

근데 생각해 보면 (꼭 종교가 아니더라도)40년 후에 나라고 다를까...

강물에 흘려보내도 그분들이 행복하시면 된거임. 내손에서 떠난 돈에 미련 갖으면 마음만 심란해 짐.
copyNpaste 2022.05.03 15:14
[@느헉] 토닥토닥...
케세라세라 2022.05.03 14:56
결혼도 성격차이는 극복할수 있는데 종교관 차이는 언제 어느때든 한번 쎄게 터진다.
SDVSFfs 2022.05.04 12:25
아...뭔가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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