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딸과의 문자 누구의 문제가 더큰지?.pann

사춘기 딸과의 문자 누구의 문제가 더큰지?.pann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15지네요 2022.04.22 13:23
미친ㄴ한테는 매가 약이야
스티브로저스 2022.04.22 13:26
마음은 아파도 아예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끊어야 할 것 같은데
미래갓 2022.04.22 13:47
와 진짜 저정도면 갱생이 필요하다
Johiuf 2022.04.22 13:57
당연 부모 문제지
자식이 저런 병맛 될때 까지 뭐함? 다 커서 병맛되도 어느정도 책임있는데 아직 청소년이면 부모가 8할 책임임
리얼티인컴 2022.04.22 14:02
[@Johiuf] 말씀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
구구 2022.04.22 14:09
[@Johiuf] ㅇㅈ 자식은 부모의 거울
트루고로 2022.04.22 14:11
[@Johiuf] 부모가 대응 잘 하고 있는데. 모든게 부모 탓이라고 돌리는 것도 정답은 아님.
Johiuf 2022.04.22 14:38
[@Johiuf] 강형욱 - 개고치는게 아니라 사람고침
오은영 - 자녀 고치는게 아니라 부모 고침
Randy 2022.04.22 15:17
[@Johiuf] 부모잘못이지
decoder 2022.04.22 18:47
[@Johiuf] 자식 안낳아 키워본 사람 입장에서야 부모탓으로 보이는게 당연하지만
세상 그렇게 녹록하지 않음. 부모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끔 그냥 미_친놈이 태어나기도 함.
아그러스 2022.04.22 14:30
사춘기로 치부하기엔 너무 막나가는거 같은데
사춘기랍시고 부모한테 쌍욕을 박는다?
부모외에 다른 어른들한테도 쌍욕박을 가능성 농후함
anjdal 2022.04.22 16:04
나라면 그댜로 집에 끌고와서 존나 팻음
부모가 애 행동을 바로잡아주지 않고 너무 놔둬버려서 누가 위인지 생각을 안하네
유뉸 2022.04.22 16:05
애초에 저렇게 된거부터 부모가 잘못인 이유
일단 부모한테 영향을 받았다면 당연히 부모잘못이고
부모한테 영향을 안받았을 경우는
부모가 자식에게 안정감을 주고 원하는 곳으로 이끌지 못함.
가족과 멀어지게 되고 안 좋은 주변환경에 물들어 저렇게 되버림...
자식들 가르치는 법도 나라에서 가르쳤으면 좋겠다..
보면 강아지 키우는거나 애기 키우는거나 별 다를거 없이 비슷한 마인드로 키우는 사람들 있는 것같이 느껴짐..
녹투아 2022.04.22 16:49
저건 이미 선을 넘어버린거라 맞아야 길들여짐 그냥 짐승인거야 저건
제이탑 2022.04.22 18:47
부모잘못맞음..딱 자식이 잘못한거만 올린듯 보여지는데, 부모가 응 안돼 이거부터 쎄한느낌 드는구만
멘탈케어 하나도안되고 공부만 시키면 되는줄아네
아른아른 2022.04.22 18:51
이건 부모님이 잘 못 한거죠. 잘못한건 잘못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게 하고 잘한건 잘한 것에 대해 말이든 행동이든 보상을 줘야하는데 예전에 그런 일이 있으니 넌 죄인이다 라는 자세로는 아무런 훈육도 되지않고 교육도 되지 않습니다. 이전의 잘못을 현재로 끌어오지마세요. 기간이든 처벌의 정도든 처음 정한 것에서 끝내야 합니다. 그것도 하나의 약속이고 자녀에겐 굉장히 중요한 규칙이에요.
느헉 2022.04.22 19:35
선이 넘어간건 맞는데

저런 상황은 부모 잘못이 아닐 수도 있다고 봐

부모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예단은 어렵다고 본다
ssee 2022.04.22 22:50
아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황이 아닌이상. (싸이코패스, 집중력장애, 조울증)

부모가 애초에 돈가지고 거래를 하고, 조정하려고 하니깐 아이가 엇나가버리는거임.

내용보면 애초에 부모가 꾸준히 돈을주면서 그렇게해도된다고 만들었는데뭐...어쩌겠나..
긁적 2022.04.23 01:47
누구 잘못인걸 떠나서 너무 안타까운데 엄마가 저런 딸로 만들고싶어서 여태 키운거는 아닐테고 잘 해보려는데 안된거같음
오픈유어아이즈 2022.04.23 08:58
일선에서 수십년 애들 가르치고 은퇴한 선생님들이 하는 공통적인 말, 문제아에게는 반드시 문제 부모가 있다. 저지경이 되도록 욕하지말라고 쩔쩔매면서 오냐오냐하고 돈가지고 거래나 하고 부모가 현저히 미숙해서 애가 저렇게 된거임. 우린 아무것도 안했는데 애가 이상해졌다는 부모들 특징이 진짜 일만하고 집에 없어서 정서적으로 애한테 아무것도 안해줌. 물론 지능이 제대로 된 애였으면 저지경까진 안갔겠지. 저거는 저렇게 사는것부터가 사춘기 상관없이 타고난 지능이 낮은거고 진짜 공부시킬 필요가 없음. 대학이고 나발이고 바로 알바부터 시켜서 용돈벌이 하게 하고 바로 취업해서 독립할 수 있게 방향 전환 해야함.
케세라세라 2022.04.23 12:41
인성이 안됐는데 학원을 왜 보내나???  그나저나 아빠가 안보이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991 사장 아내 성폭행한 20대 직원, 동료 여직원에게도 너랑 자고 싶다 2025.04.19 54 1
18990 한국은행 "이제 취업 더 안될거니까 알아서 해라" 댓글+3 2025.04.18 1289 4
18989 부동산 아파트 영끌 업자의 최후 댓글+2 2025.04.18 1232 2
18988 민주당 게임특위 "등급분류 전면 개편…질병코드화 대응" 댓글+2 2025.04.18 943 5
18987 밥값 서로 내겠다더니… '퍽퍽퍽' 식사중 무차별 폭행당한 남성 2025.04.18 1028 1
18986 '신안 염전노예' 가해자는 현직 군의원이었다…"재산 67억 넘어" 2025.04.18 881 3
18985 강남서 하굣길 초등생 납치 시도…“경찰에 협조 요청“ 2025.04.18 598 1
18984 10년째 4500원이던 담배값 최소 8천원 인상 댓글+3 2025.04.18 1040 0
18983 박정훈대령, 항소심에서 "윤석열" 증인신청ㄷㄷㄷ 댓글+2 2025.04.18 813 1
18982 남편 폰에 여자와 잠자리 녹음…"성폭행으로 신고당할까 봐" 뻔뻔 댓글+1 2025.04.18 938 1
18981 "교사 폭행 영상 지워라" 폰 검사한 학교 논란 댓글+2 2025.04.18 951 3
18980 편의점갔다가 '화들짝' 1000원으로 삼각김밥도 못 산다 댓글+4 2025.04.18 1007 1
18979 한 소아과 의사가 만난 생후 8개월 아토피 아기 댓글+8 2025.04.17 1671 12
18978 미국 '입틀막' 체포,,, 대학 총장들도 반기 댓글+4 2025.04.17 1114 2
18977 초등학교 저학년이 브랜드를 따지나요?.pann 댓글+9 2025.04.17 1724 2
18976 일행女가 도로에 던진 맥주병 치우러 갔다가 사망한 남성 댓글+3 2025.04.17 149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