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직까지 기후위기의 피해가 두드러지지 않는 이유

한국에서 아직까지 기후위기의 피해가 두드러지지 않는 이유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인터뷰


한국은 원래부터 좆같은 날씨를 가졌기 때문에 


더 좆 같아지는 기상이변 체감이 힘들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2022.04.14 12:36
봄, 가을이 줄어든다 정도....?
스티브로저스 2022.04.14 15:52
10년만 지나도 지금 기후랑 달라질 거라고 보는 게 학자들의 의견이던데
워낙 한국인들은 체감을 잘 못하다보니 환경보호 하자고 하면
먹고 사는 것보다 그게 더 중요하냐면서 후순위로 밀려고 듦.

지금 1020들은 지금의 50 이상 기득권들이 만들어놓은 악조건에서 버텨야 할 가능성이 계속 높아짐.
아마 그때도 사회구조적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로 몰아서
자신들이 문제를 만들어놓고선 청년들이 의지를 갖고 해결해야 한다고 할거임.
지금 일본이 딱 그러하거든.

노인들은 청년의 미래를 생각해주지 않음.
낭만목수 2022.04.14 16:34
[@스티브로저스] 세대를 막론하고... 헬반도에선 워낙에 셀프 생존이 필수덕목이다보니 다른 세대의 처지를 고려하기가 어려운거 같음..ㅜㅜ
llliilll 2022.04.14 22:27
요즘엔 태풍 잘 안와서 좋던데요.
느헉 2022.04.14 22:40
대구에서 사과가 망하고
포천에서 사과가 재미를 보고 있음
심각해
Doujsga 2022.04.15 00:03
[@느헉] 이제 대구에선 고당도의 포도 생산하는거로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403 현재 ㅈ됐다는 술집에서 술먹던 미성년자들 근황 댓글+2 2025.09.14 518 1
20402 더 이상 국내 여행은 잘 가지 않는 이유 댓글+1 2025.09.14 784 4
20401 너 태어나지 않았으면 아빠 행복했어, 연락하지마! 아빠의 카톡, 반전 2025.09.14 527 1
20400 지방군수 3시간짜리 행사에 혈세5천 낭비 2025.09.14 486 2
20399 한국에선 연봉 6000, 미국에선 연봉 최소 4억인 직업 댓글+2 2025.09.14 743 3
20398 생각보다 심각했던 미국의 한국인 구금 2025.09.14 526 3
20397 뭇매 맞고있는 박명수 소신발언 댓글+1 2025.09.14 671 2
20396 "이러다 다 죽겠다” 울릉 주민의 호소…줄어드는 관광객에 여객도 멈춰 댓글+3 2025.09.14 482 1
20395 국힘 김재원...민주당 죽여야한다 발언 논란 댓글+3 2025.09.13 1141 4
20394 백종원 나와바리 예산시장 근황 댓글+1 2025.09.13 1460 5
20393 시그니엘은 왜 통장 잔고 보여야 입주하게 됐나 댓글+1 2025.09.13 1468 2
20392 [단독] 구금 근로자가 전한 '일주일의 악몽'…"죄수복·머그샷에 '눈… 댓글+6 2025.09.13 1027 2
20391 통풍의 원인 밝혀졌다 댓글+6 2025.09.13 1852 7
20390 블라)게임에서 배운 저출산인데 서울 집값 오르는 이유 댓글+2 2025.09.13 1353 3
20389 밤길에 도움 요청한 할머니를 경찰에 신고한 여자 댓글+3 2025.09.12 1796 8
20388 보배펌)양산아파트 3900만원짜리 후문 댓글+1 2025.09.12 178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