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혁 추모글 올렸다가 악플 폭격 당하는 홍석천.insta

김인혁 추모글 올렸다가 악플 폭격 당하는 홍석천.insta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반지성주의가낳은괘물 2022.02.08 11:43
설리 사건 때 까지만 해도 인터넷은 익명이 필수고 댓글에 대한 법적 규제에는 부정적인 생각이었거든
인터넷을 규제하면 생기게 되는 수많은 부작용이 떠올랐기 때문이야.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느슨한 법적 책임과 익명을 무기로 인터넷은 점점 혐오만을 생산해 내고 있어.
정보의 바다는 쓰레기와 가짜 정보의 악취만 넘치고 그에 따른 결과는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지.
익명의 가면을 쓴 테러리스트들이 인터넷에 흩뿌린 똥덩어리에 맞아서 스트리머 모녀가 죽고, 배구 선수가 죽고, 일반 사람들까지 죽고 있어.
이제는 인터넷 사용에도 조금 더 책임을 물어야할 때가 온 것 아닐까?
케인아자르 2022.02.08 12:04
[@반지성주의가낳은괘물] 동의합니다.
익명이란 벽의 뒤에서 숨어있다고  책임도 지지않고 현실에서 하지못할 말을 아무렇게나 내뱉는 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할거같아요
Agisdfggggg 2022.02.08 17:14
시기와 질투는 인간의 본성같음
아무리 억눌러도 어떻게든 열등감의 표출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수가 죽고 유태인을 학살하고 남녀간 혐오 등등
모두 열등감의 발현 아닐까요
시스템의 단속도 중요하지만 개인도 sns 의 부작용을 자각하고
사용을 조절하는게 필요합니다  적당하면 약이지만 과다하면 독이니까요
함께하는 시간보다 그리워하는 시간이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스타와 대중과의 관계에도 적용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ecoder 2022.02.09 21:12
악플러는 살인자 맞음.
사람이 어떤식으로든 선을 넘으면 안됨.
한번 선을 넘으면 그 다음엔 선이 있었는지도 모르게 됨.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006 "소식해 '어린이 정식' 주문하자 진상 취급…1000원 차이인데 참" 2025.08.05 179 2
20005 통일교 2인자 다이어리 댓글+3 2025.08.05 871 4
20004 온도 낮추랬더니 ‘온도계’만 낮추는 쿠팡···폭염에 농성 시작한 노동… 댓글+2 2025.08.05 684 3
20003 첫 여행에 남친이 모텔 예약하재서 기분잡친 언니.blind 댓글+3 2025.08.05 868 4
20002 JMS, 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2025.08.05 782 6
20001 [단독] '사망' 송영규, 카페 사업 실패->아내와 별거 "음주운전 … 2025.08.05 780 1
20000 2025.08.05 08:44 "일처리 늦어" 30대 여성 경찰서 흉… 댓글+1 2025.08.05 646 4
19999 '명태균 전 변호사' 특검 불쑥..갑자기 "이준석이 몸통" (2025… 댓글+2 2025.08.04 1604 4
19998 현재 일본에서 ㄹㅇ 난리난 축제 포장마차 내부고발 글 댓글+1 2025.08.04 1823 7
19997 개어이없는 거 요구하는 국내호텔 근황 댓글+3 2025.08.04 2049 8
19996 울릉도 새로운 논란 추가… 인당 60만 원짜리 패키지 여행 댓글+1 2025.08.04 1298 0
19995 "우리 종교는 ○○ 금지"…학부모 항의에 얼어붙은 교무실 댓글+2 2025.08.04 1216 2
19994 '극한직업 최 반장' 배우 송영규 숨진 채 발견 댓글+1 2025.08.04 1131 1
19993 진실공방으로 번진 눈밑지방제거 의료사고 2025.08.04 1113 4
19992 "李대통령, 담뱃값 1만원으로 올려야" 댓글+14 2025.08.04 1811 9
19991 유명 일타강사 피살사건 전말 댓글+2 2025.08.04 140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