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한국 제작업체를 꼬실 때 썼던 방법

넷플릭스가 한국 제작업체를 꼬실 때 썼던 방법


 

그냥 하던대로 함


한국 방송업계가 너무 최악이라 그냥 넷플릭스의 하던대로가 너무 좋은 조건이었던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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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아른 2021.11.26 20:32
니네 만든건 전부다 우리거다 핫하하 너희의 모든 노동력과 창의력을 착취해주지. 만들어진건 내거니까 제작비정도는 줄 것이며, 니네가 하는 일에 대해 어떤 간섭도 않겠어 ! 흥행 못하면 두고보자.
글릭 2021.11.26 20:40
[@아른아른] 계약할때 다 설명하고 제작사도 다 알고도 한국 방송업계보다 조건이 더 좋으니 넷플릭스로 몰리는 겁니다. 넷플릭스가 악덕기업이 아니에요
벌꿀과메론 2021.11.26 22:18
[@글릭] 한국 방송사 비꼬는 댓글입니다..
쥔장 2021.11.26 20:59
그만큼 개인의 창의성 노력을 무시하는 사회구조임.
발명을해도 다 회사소유임.
창의적인 사람이 되라고 강요하는 이유.
꾸기 2021.11.27 19:31
저작권만 달라는게... 사실 다달라는건데..
ssee 2021.11.27 19:33
[@꾸기] 이게...제작 개념에서는 절대로 아쉬운게 아닙니다.

보시면 노터치, 돈지원 이거해줄수있는 사람이 누가있을까요?
저거해주는대신 저작권 가져간다라는건 서로에게 파격적인거.
왘부왘키 2021.11.28 21:47
[@꾸기] PPL 같은거 할 필요없이 제작비 많이 주고 노터치만해도 감사하죠. 

 돈없어서 제작못하거나/ 투자자들이 간섭해서 감독이 제대로 작품 못만들고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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