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년간 돌본 딸 살해한 엄마..JPG

기사)20년간 돌본 딸 살해한 엄마..JPG

요약

중증지적장애가 있는 딸을 20년간 돌본 어머니가 딸을 살해.

남편은 갑작스럽게 사망하고 둘째딸이 15살 인데 백혈병 진단받음.

남편이 죽고 나서 지적장애가 있는 첫째딸의 폭력성이 점점심해짐.

어머니는 이 모든 상황을 참다 못해 동반 자살 시도함. 딸을 먼저 죽이고 본인도 자살 하였지만 실패. 법원 판결은 집유

어머니 라는 분은 대체 얼마나 힘드셧을까 이게 한사람에게 일어난 일이라는게 참..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후루룩짭짭 2021.11.23 12:18
이런질문은 그렇긴한데, 같은 상황에서 자식이 부모를 죽였으면 집행유예가 나오나? 아니였던 것 같은디
몬드리안 2021.11.23 12:50
[@후루룩짭짭] 부모, 자식으로 차이가 있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돌본 기간에 기준을 둬야하는거 아닌가요. 20년이면...
오픈유어아이즈 2021.11.23 13:57
[@몬드리안] 근데 비속살해(부모가 자기 비속인 자식 살해)는 존속살해(자식이 자기 존속인 부모 살해)보다 더 가볍게 처벌받는게 사실임.
케세라세라 2021.11.23 15:37
[@오픈유어아이즈] 위와는 별개로 자식을 하나의 객체로 보지않고 부모의 소속으로 생각하는 존속, 비속은 없어져야할 법률임.  동반자살이 아니라 살해후 자살이라고 정해져야함.
돌격의버팔로 2021.11.23 21:32
[@후루룩짭짭] 나온 적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ima 2021.11.23 13:19
이게 지옥이지
흐냐냐냐냥 2021.11.23 14:35
이게 여가부가 제대로 돌아갔다면 해야될일
꾸기 2021.11.23 16:48
6개월이라도. 감옥에 있는게 저 어머니한테도 도움이 되지 않을가??라고 생각했었는데..
둘째도 백혈병.....  참 안타깝네.
돌격의버팔로 2021.11.23 21:39
여가부가 아니라 페미부
김치녀부임

그 유명한 김 모 변호사가 여가부 실장으로 있을 당시
성범죄 피해자 모욕한 사건

학교 후배 서 모 검사 꽃뱀으로 몰은 사건 유명하죠

그런 인간이 박원순 전 시장한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를 변호한답시고 나서니 신뢰성이 떨어졌죠
오히려 피해자 주장이.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ㅆㄹㄱ를 변호사로 고용하면 안됐죠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884 기상청)올여름 더위 역대 최악...내주 중반 이후 '폭염 아니면 폭우… 댓글+1 2025.07.24 786 3
19883 음료 반입 막자, 시내버스 안에 대변 본 남성…"휴지 달라" 경찰 와… 댓글+2 2025.07.24 762 3
19882 풀빌라에 한국男 득실…19명이 단체로 저지르던 짓 2025.07.24 1055 0
19881 자동차 사고, 장기환자 87%가 한의원 환자 댓글+1 2025.07.24 471 1
19880 윤석열 교도소 에어컨 비하인드 댓글+1 2025.07.24 919 5
19879 인천 총기살해범 동기 댓글+3 2025.07.24 604 0
19878 “갑자기 쭈그려 앉더니”대구시내버스 안에서 벌어진 '돌발상황', 목격… 댓글+2 2025.07.24 567 0
19877 인터넷 분탕충들은 현실에선 다르게 살까?를 연구한 심리학 교수 댓글+13 2025.07.24 840 6
19876 동남아 여행의 관문 태국 방콕 근황 댓글+5 2025.07.24 1150 4
19875 화성시 말려죽이는 법 안다 폭언 6급 공무원 직위해제 댓글+4 2025.07.24 785 2
19874 발리 여행 간 40대 한국인 남녀 사망… 패러글라이딩 도중 바다로 추… 2025.07.24 733 1
19873 인천 송도 총격사건 피해자 어머니 입장문 2025.07.24 784 3
19872 선관위, 에펨코리아 ‘잉여력 포인트’ 공직선거법 위반 조사 착수 2025.07.24 497 1
19871 모든 커뮤에서 여론 반반 갈리는 민생지원금 받은 디시인 2025.07.24 812 1
19870 현재 뱃살빼는주사 2상 임상실험 결과 근황 2025.07.23 1968 2
19869 현재 독자들이 조현병 의심하고 있는 웹툰 작가 댓글+1 2025.07.23 221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