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서 엄마가 의사면 듣는 얘기

대치동에서 엄마가 의사면 듣는 얘기

개천에서 용낫다는건 거의 없어진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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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냐냐냐냥 2021.09.20 15:14
일은 해본적이 없으니...
아른아른 2021.09.20 16:30
저길 입성한거 자체가 용난거....일텐데 용중에서 돋보이는 용이 되는건 또 별개의 문제죠..
IIIIIIIIIIIIIII… 2021.09.20 17:34
우리집은 남편도 일을 안한다그러면 뭐 신처럼 대접받겠는데?
hayden 2021.09.20 21:52
예전 PT받던 회원님이 평생 일해본 적 없다고 해서 충격이었었죠...ㅋ
느헉 2021.09.20 21:55
남편은 간판이고 돈은 와이푸가 쌓아놓고 있다면
트로피 부인이라고 까지도 못하겠네

부루주아 남편에 귀족 와이프가 요즘시대 권력층 공식인건가
투파파 2021.09.21 09:04
사실 강남은 학벌들이 다 좋아서
집이 잘살아서 의대나 스카이 법대 안가고 교대 가능 경우도
봤습니다.
힘들게 일하기 싫은 거죠.
사실 뭐 어느 정도 맞는 얘기기도 하고
그래도 저건 약간 과장되지 않았나 싶은데
테클충 2021.09.22 13:29
뒤지게 노력해서 겨우 이무기가 됐어도
남들은 아무튼 짱 쎈 투명드래곤으로 태어나니…
순응해야지 그사세인데 이무기만 돼도 충분히 돈 걱정없이 행복함
욕심과 질투가 천장을 만드는거지
정장라인 2021.09.27 12:30
저기서 숨기고 사는게 한밤중에 갑자기 '동 주민인데요~ 지금 열이나고 어지럽고' 뭐 이런식으로 긴급에다가 동주민이라고 무료로 서비스를 요구하는 사람이 많다고 숨긴다고 들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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