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우리나라가 밀렸던 진짜 진실

6.25때 우리나라가 밀렸던 진짜 진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2021.09.13 10:35
친일파... 또 너야?
후루룩짭짭 2021.09.13 12:13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이 다 그렇지 뭐. 군대는 더 심각할거라 생각했음. 얼른 기계화군대로 개편되서 보병들을 장기알 싸움하듯 개죽음 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함.
콘칩이저아 2021.09.13 12:51
저건 파내야지... 사형을 안당하다니...이게 말이됨...당장 국립묘지에서 파내라
28년생김지영 2021.09.13 14:24
한명회가 환생한건가
정센 2021.09.13 17:35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할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지 .. 대표적으로 박정희 부터 ..
ssee 2021.09.13 18:13
이거 예전에 누가 요약으로만들어서 돌았던 이야기지.
유독 저,.새,.끼가 담당하는 지역만 이상하리라 만치 밀려서
미국이 못찹고 통제권 달라고했다고함.
꽃자갈 2021.09.13 19:44
일단 유재흥한테 문제 있던 건 사실.

별개로 3군단 구역 바로 옆에 미군 담당 구역이 있었는데 미군 지휘관이 여길 비운 상태였음. 병력 배치 요청도 하고 하다못해 국군 병력 배치하려고도 했지만 미군 군단장 에드워드 알몬드가 상관 말라고 갈구니 손도 못씀. 알몬드는 당시 기준에서도 꼴통 인종차별주의자인데다 병력들 얼어죽는 와중에도 은식기로 밥처먹은 상똥별(이런 놈이 면피할 생각이었는지 흥남 철수 때는 민간인 챙겨옴). 결국 이 빵꾸난데로 중공군 기어들어옴.

군단장이 도망친 것도 예하 사단장들과 회의하고 군단 지휘부로 복귀한 건데 비행기 타는 거 보고 장병들 사이에 저놈 혼자 도망간다라는 소문이 수습 안되게 퍼짐. 이게 얼마나 심각했는지 춘천 전투의 명장 김종오 장군조차 손도 못쓰고 후퇴에 휘말릴만큼 정말 대대적인 멘붕임.

물론 이게 유재흥 잘못 없다고 카바치려는 건 아님. 일단 오류 사실은 짚고 넘어가자는 거고 저런 위기 상황을 수습하는 게 지휘관의 목적이라는 걸 생각하보면 1차 책임자가 맞음.


한가지 추가하면 저 상황에서 유일하게 잘된 게 국군의 급속 후퇴. 왜냐면 원래 중공군 목적은 국군 포위섬멸이 목적이었는데 너무 빨리 도망가서 다 놓쳐버림(...)
이쌰라 2021.09.14 00:49
마지막이 진짜 ㄹㅇ ㅆㅂ이네
친일파는 죽을 때까지 편하게 살다 뒤지는구나
인지지 2021.09.15 00:08
이미 알고 있지만 침만 뱉고 갈께요 퉷
오오오오2 2021.09.15 03:38
유장군 유명한 이야기지. 일본놈쉐리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939 개판이 된 배달업계 근황 댓글+5 2024.09.29 3478 7
16938 피프티피프티, ‘SBS 인기가요’ 출연 보이콧…“돈보다 명예·자존심이… 댓글+3 2024.09.29 2421 10
16937 "봉하마을 살다 뒷산서 뛰어내려"…밀양 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 댓글+6 2024.09.28 1623 3
16936 "주말에 분장하고 삐끼삐끼 춤 추라고?" 수원시 공무원 분통 댓글+1 2024.09.28 1759 1
16935 부상자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렉카 댓글+4 2024.09.28 1635 6
16934 통계청의 너무 티나는 조작질 댓글+4 2024.09.28 2119 10
16933 한국 쫓아오는 중국.. “R&D에 630조원 쏟아부었다” 2024.09.28 1286 6
16932 "1억 공탁했지만"...'차 빼달라'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의 최… 댓글+2 2024.09.28 1340 4
16931 보배드림에 올라왔던 아파트 주차 인터뷰 댓글+6 2024.09.28 1594 4
16930 암표 방지를 위한 KBO 특단의 대책 댓글+2 2024.09.28 1549 8
16929 단속 피하려다 40대 베트남 여성 추락사 댓글+6 2024.09.28 1364 3
16928 네웹 대표와 현직작가가 말하는 웹툰 검열 댓글+2 2024.09.27 1727 7
16927 박문성 : "주호야 왜 거기 혼자 서있어??" 2024.09.27 2093 18
16926 훈련병 사망 사건 여중대장 근황 댓글+5 2024.09.27 2863 11
16925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 근황 2024.09.27 1621 3
16924 검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범죄수익 122억원 전액 환수 댓글+4 2024.09.27 122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