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속여 팔았다고 난리났던 오뚜기 근황

중국산 속여 팔았다고 난리났던 오뚜기 근황


 

오뚜기 제품에 중국산 혼입되어 있다는 내용이 무혐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0209502860023



가짜 뉴스였고 


오뚜기만 큰 피해 입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미처불자 2021.09.03 09:26
역쉬 가짜뉴스는 조중동 ㅋㅋㅋ
케세라세라 2021.09.03 09:29
기레기들에게 취재윤리는 개나 줘버렸지.
Agisdfggggg 2021.09.03 10:08
언론중재법 필요없나요??
afadfasdfasdfas… 2021.09.03 10:15
이거 우지파동 그거 생각나네. 농심이 반사익 얻어서 1등으로 치고 왔지.
스카이워커88 2021.09.03 11:05
역시 토착왜구 찌라시 언론
windee 2021.09.03 11:13
느헉이 게거품 물며 달려올 글
느헉 2021.09.03 12:28
[@windee] 요즘 꼴같지 않은 정치병 환자들이 많이 달려드네...

내가 오뚜기 칭찬한적 있어? 내가 한경오 칭찬한적 있어? 내가 지금정권 빨아준게 많냐? 깐게 많냐? 모르겠지?

내 댓글 중에 찾아와봐. 별 븅신같은 수구꼴통 정치병 환자들이 아가리만 살아서는...

오뚜기 문제는 예전에 내가 댓글 달았는데... 한 번 더 말해준다.

(주)오뚜기는 소액주주들이 소송할 수도 있다.
뭔소린지 모르지? 아는게 없으니 이해도 안가겠지.
(주)오뚜기랑 오뚜기라면이랑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니.

기업이미지 특히 오너일가 이미지가 좋은 보통의 중견기업이지 유별나게 도덕적이거나 사회적인 기업은 아니다.

오뚜기가 정직원율이 높은건 사실이나 급여수준은 최하위다. 이직율이 낮은건 저임금 판촉직 관련 노동자가 안주해서 그렇지 일잔 사무연구직은 낮은 급여와 복지로 이직율이 높다.

특히 러시아 관련 사업에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여지도 있다. 이랬다가 왼쪽 꼴통들에게 엄청 공격받았지.

난 팩트를 팩트로 받아들이고 직접확인하게 습관화된 사람일 뿐 니네같은 정치병 환자가 아니야.

나한테 딴자거는 애들특... 무식한테 신념이 있는 븅신들.
워쩔 2021.09.03 12:49
[@느헉] 우리 느헉형 똑똑한거 인정. 논리정연하고 근거도 좋고, 여기 와서 세상엔 참 똑똑한 사람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중에서도 형이 탑티어라고 생각함.느헉이형 댓글로 공부 많이돼서 고마웠어.  근데 다른 사람들한테 너무 적대적이야. 비하하거나 무시하고 몰아세울때가 너무 많아. 남들이 무식한 소리를 하는데 가만있냐 라고 생각하겠지. 그래도 같은 말이면 좋게 할 수 있잖아. 형한테 딴지거는 애들은 무식한데 신념있는 ㅂㅅ들이라고 했어? 형이 딴지걸었던 적은 없어? 말좀 곱게해. 어쩌다 한마디 적었는데 무식하다, ㅂ ㅅ이다 소리들으면 형이 옳은 소리해도 딴지걸게 되어있어. 논리로 다퉈.
느헉 2021.09.03 13:27
[@워쩔] 그게 내특... 무식한데 신념있는 애들한테는 그냥 못지나가요. 나도 좀 변태끼가 있음. 완전 인정.
이거레알반박불가 2021.09.03 12:53
[@느헉] ㅋㅋㅋㄱㅋ진짜 게거품 물면서 뛰어왔네 개신기하다ㄷㅋㅋㅋㅋㅋㅋㅋ
windee 2021.09.03 18:09
[@이거레알반박불가] ㄹㅇ ㅋㅋㅋㅋㅋ  느헉 소환술 달달하누
느헉 2021.09.03 18:37
[@windee] 달달하게 소환 계속해.
개소리만 나불대던 정치병 저능아 몇마리 주댕이 닥치게하고
앵무새 만드는거 뭐 어렵다고.
나야 어차피 재미로 쓰던 댓글 계속 쓰면 그만이지.
windee 2021.09.03 18:44
[@느헉] 어우 쿨찐까지 완벽
스피맨 2021.09.03 23:12
[@느헉] @windee////님 다름 아니오라 제가 에이핑크 팬입니다
오하영 글에 로그인 안하고 '프로미스9 송하영이 아니네' 꾸준글 쓰는 놈 맞지요?
보이면 넌줄 알고 꾸준하게 대댓글 단다고 달았는데 내가 대댓 달거라 알고 하신거면... 따지자면 그게 소환술입니다
더 따지자면 이건 누구 찍고 붙어보자는건데 사실 걍 병림픽입니다

#참고문헌 : 키배의 법칙, 쇼펜하우어 토론의 법칙, 나루토
windee 2021.09.04 08:36
[@느헉] 낄때껴라 여기 틀딱들은 ㄹㅇ 눈치 ㅈㄴ없네 뭔 지가 댓글달거 알고 쓴데.. 니가 누군데 ㅋㅋㅋㅋ 되도않는 멘션 표시는 또 왜함 그것도 느헉 댓글로 답글 달면서 ㅋㅋ  #참고문헌 ㅇㅈㄹ 진짜 개역겹다 ㅋㅋㅋㅋ 아주 틀딱 티 안내려고 발악을 한다
나쵸칩 2021.09.03 15:38
갓뚜기의 배신이라는둥 헤드라인이 자극적이긴 했어도 저게 가짜뉴스냐?
해양경찰청이 한 식품업체가 밀수, 원산지 속인다는 혐의 발견해서 검찰 넘김 - 사실
그 식품업체는 오뚜기에 미역납품하는 하청업체 중 하나 - 사실
오뚜기도 해당 건으로 참고인 조사 받음 - 사실
오뚜기는 이후에도 문제의 식품업체에서 다시마 납품받음 - 사실
근데 검찰 수사결과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뜬거 잖아

여기서도 언론중재법 타령하는건 앞으로 뭘 원하는거임?
아직 수사중인 사건이니까 기사를 쓰지말았어야 한다?
아니면 오뚜기가 이런 의혹을 받고 있지만 오뚜기는 몰랐다는데 아직 결과도 모르니까 지켜보시죠 하면 되나?
언론중재법 시행된다고 이런게 걸리기나 할 것 같나?
벌써부터 이러는거 보면 언론중재위원회도 국민들 눈치 보느라 꽤나 힘들겠다;;
느헉 2021.09.03 16:36
[@나쵸칩] 후아 맨피스에서 간만에 끄덕끄덕 댓글이군요.
'오뚜기의 배신' 이라는 타이틀 하나 빼고는 별 문제 없는 기사들.

전에 언론중재법 댓글도 잘봤었음
정센 2021.09.04 04:48
오뚜기에서 품질관리 하다가 퇴사했으니 저 이슈에 대해서 정확히 이야기 할 수 있음
오뚜기는 선대 회장 때부터 생인화 라고 해서 생산시설로 인간을 대체한다는 것을 모토로 끊임없이 인원을 감축함, 제일 먼저 공무팀을 없애고 생산팀에서 기계를 고칠수 있도록 교육했고, 그런 분위기가 계열사 전체에 있음, 생산직도 관리직도 어느 하나 인원이 충분한 부서가 없고 특히 관리직쪽은 더 심함 내가 퇴사직전에는 회사에서 생산하는 전 제품에 대해서 품질관리 했었고 회사 매출로는 연간 600억, 파생상품 효과로는 6000억 이상, 일일 50여개이상, 연간 1500개 이상 품목이었음, 근데 오뚜기 내의 다른 공장이나 계열사를 가봐도 분위기는 비슷했음, 수백 수천억 하는 부서에 품질관리 인원이 많아야 3명 미만이었고, 두명이나 한명인곳도 수두룩함, 저 이슈 터졌을 때 내가 퇴사한지 1년 반도 넘었는데 담당공장에서 나한테 전화 올 정도로 서로 얼굴 볼일도 없고, 신경쓸 시간도 없을 정도로 일은 많고, 시간과 인력이 부족함, 미역 다시마?? 그냥 포장재 내려보내서 현지에서 포장해서
 각지로 보낼 뿐 전혀 신경 쓸 겨를이 없음, 품질관리?? 현지에서 잘 해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음 끽해야 공장 하나에 품질관리 한두명인데 한명 내려가면 아예 없는 경우도 생김, 그날은 그 공장에 품질관리 아예 부재인 것임, 아마 저 무혐의는 오뚜기가 알고 속였냐 본인들도 모르고 있었냐가 쟁점으로 작용했을 것이고 알수조차 없는 수준이기에 증거불충분 무혐의로 나온 것 일 것임
까궁 2021.09.04 14:39
[@정센] 나도 식품회사 다니는데 시발 오뚜기 미쳤네.. 딱보니 거의 생산품질 통합부서일거고 견제기능 없으니 품질은 개판이겠네
정센 2021.09.05 05:22
[@까궁] 내가 다니던 회사에 품질관리 부서에는 부장이 없었음 .. 공장장겸 생산부장이 품질 총괄, 불량 나도 인맥으로 해결하고, 지가 출고 시켜놓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품질에 떠넘겼었음, 근데 그 와중에 사장은 본사 영업출신이라 겉으로는 품질품질 하는데 똑같이 일단 납기랑 출고가 우선인 인간이었고, 근데 더 짜증났던 건 계열사 내 경쟁구조로 되어있어서 매년 계열사 평가 기준을 계열사들 끼리 생산 품질 영업에 관련된 부분들을 통합해서 평가하는 터라, 바로 직전에 물건 받는 회사에 말도 안되는 이유로 클레임 걸고 물건 반품함 내가 나중에 1년동안 그 회사에 써준 대책서를 모아보니 1년동안 217개였음 .. 근데 물건 출고 횟수가 158회였음 ㅋㅋㅋ 출고 하는 족족 다 클레임임 ..
strategy 2021.09.04 22:42
[@정센] 100% 정규직화 뒷면에 이런 현실이 숨어있었군요;;
정센 2021.09.05 05:23
[@strategy] 사람 절대 안잘라요 .. 본인이 못견뎌서 나가거나 그냥 순응하고 노예처럼 일하거나 둘중에 하나에요 ..
머리는반일하반신은 2021.09.04 08:04
딸이나 치러가자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498 지능적인 요즘 여자성희롱 고소 근황 댓글+2 2024.11.25 1916 10
17497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 사망…대구카톨릭병원 소송 패소 댓글+1 2024.11.25 903 1
17496 말도 없이 노쇼한 손님에게 문자 보낸 점주가 받은 답장 댓글+5 2024.11.25 1180 2
17495 국내 역사상 최악의 지상파 개막장 프로그램 댓글+2 2024.11.25 1535 2
17494 밀폐용기 '코멕스' 대표 야반도주 2024.11.25 1150 1
17493 12년간 임신만 7번, 짐승같은 '본능 부부'의 민낯 댓글+3 2024.11.25 1409 3
17492 ‘의사가 마약 투약’ 올해에만 294명 적발…역대 최다 기록 깰 전망 댓글+2 2024.11.25 724 2
17491 돈 20만원 가지고 싸운 부부 댓글+4 2024.11.25 1204 1
17490 나는솔로 출연자한테 돈 못받았다는 사람 댓글+1 2024.11.25 1161 3
17489 여직원들 왕따 시키는 이유가 참 기가 차네요 댓글+1 2024.11.25 1316 4
17488 한국 삼킨 中전기버스, 그 뒤엔 '검은거래' 있었다 댓글+1 2024.11.25 957 3
17487 블프에 다이슨 사려다 돈도 써본 사람이 쓴다는걸 느낀 40대 댓글+4 2024.11.25 1055 1
17486 강원도 근황 댓글+3 2024.11.25 1550 3
17485 40년 된 중소 다니고 느낀 점 댓글+3 2024.11.25 1810 14
17484 정우성 사귀지도 않는 문가비 미혼모전말 댓글+7 2024.11.25 1627 1
17483 "난민은 받자면서 문가비는?" …정우성, 혼외자 인정 속 갑론을박 댓글+7 2024.11.25 137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