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에어컨 안틀어준다는 고1 남학생.pann

엄마가 에어컨 안틀어준다는 고1 남학생.pann

ddd9b56ffee17a81ad3bbb5572923271_1627294249_0819.jpg



ddd9b56ffee17a81ad3bbb5572923271_1627294226_4303.jpg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HIDE 2021.07.26 19:40
성별/나이/체질 등등 사람마다 더위 체감이 다 다르기도 해서.
시원하게 틀자고 산 에어컨인데 28도 틀길래 파세코 1세대 나오자마자 사서 방에 달음ㅎㅎ
오픈유어아이즈 2021.07.26 20:15
생각보다 에어컨 풀로 틀어도 전기세 그렇게 많이 안나옴. 옛날사람들은 에어컨 풀로 돌리면 월 3,40나오는줄 아는데 집에 사람 있는동안 계속 틀어도 10만원 정도나옴. 원룸이면 훨씬 더 적게 나오고.

나도 옛날에는 에어컨 많이 틀면 전기세가 굉장히 많이 나왔다고 기억하는데, 에어컨 자체도 최신형들은 전기 덜먹는 인버터 에어컨으로 바뀐지 좀 됐고, 중간에 누진세도 약간 바뀌어서 그런듯.
네온 2021.07.26 20:56
에어컨 안 쓸꺼면 왜 샀냐 ㅋㅋ 인버터면 존나게 틀어도 한달에 십만원 나오기도 힘듬
스티브로저스 2021.07.26 21:47
옛날 사람들은 에어컨을 일종의 부적 내지는 토템처럼 집안에 장식해놓고 안 쓰는 경우가 많았음
전기세가 많이 나와서 그랬는데 요즘 인버터 1등급이면 치킨 2~3마리 안 먹는다 치면 풀로 돌려도 무방
다이브 2021.07.27 02:00
에어컨은 가구가 아닙니다 비싼돈 주고 샀으면 써야지 안쓸거면 뭣하러 샀는지…
decoder 2021.07.27 02:30
요새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이게 다 기레기들 때문임.
기레기들이 매해 여름마다 에어컨 전기세 폭탄이라면서 한달에 100만원이 나왔네, 300만원이 나왔네 난리치고 다녀서 그럼.
물론 완전히 거짓말은 아닌게, 집이 100평,200평 되는 사람네 집 전기세 체크해서 그렇게 나온거임. 24시간 풀가동.
이미20~25년전부터 기레기들은 그렇게 거짓말을 쳐 해댔음.
그때는 인터넷이 지금처럼 온 국민이 하는게 아니었고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방법이 뉴스,신문말고는 없었거든.
인터넷이 이렇게 발달한 시대에도 기레기들이 이렇게 난리를 치는데 그때는 어땠겠음?
불과 20년 전에 핸드폰으로 야구중개 보다가 통신료 300만원 나온사람 얘기 들어봤음? 실제 있었음.
시대의 피해자임. 물론 지금까지 제대로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건 그들의 잘못이긴 하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을 현재 기준에 맞춰서 판단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화이트카터 2021.07.27 08:40
이해안됨; 울집도 약간 저랬음 틀어도 26도 설정 요정도 폭염일때
주말에 낮잠자도 자는게 아님
여름에 쓰려고 샀으면 좀 틀고 사세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498 지능적인 요즘 여자성희롱 고소 근황 댓글+1 2024.11.25 1022 8
17497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 사망…대구카톨릭병원 소송 패소 댓글+1 2024.11.25 560 0
17496 말도 없이 노쇼한 손님에게 문자 보낸 점주가 받은 답장 댓글+1 2024.11.25 702 2
17495 국내 역사상 최악의 지상파 개막장 프로그램 댓글+2 2024.11.25 872 0
17494 밀폐용기 '코멕스' 대표 야반도주 2024.11.25 699 1
17493 12년간 임신만 7번, 짐승같은 '본능 부부'의 민낯 댓글+2 2024.11.25 820 1
17492 ‘의사가 마약 투약’ 올해에만 294명 적발…역대 최다 기록 깰 전망 댓글+1 2024.11.25 549 0
17491 돈 20만원 가지고 싸운 부부 댓글+2 2024.11.25 886 1
17490 나는솔로 출연자한테 돈 못받았다는 사람 댓글+1 2024.11.25 841 1
17489 여직원들 왕따 시키는 이유가 참 기가 차네요 2024.11.25 931 2
17488 한국 삼킨 中전기버스, 그 뒤엔 '검은거래' 있었다 2024.11.25 693 2
17487 블프에 다이슨 사려다 돈도 써본 사람이 쓴다는걸 느낀 40대 댓글+3 2024.11.25 776 1
17486 강원도 근황 댓글+2 2024.11.25 1216 3
17485 40년 된 중소 다니고 느낀 점 댓글+3 2024.11.25 1400 10
17484 정우성 사귀지도 않는 문가비 미혼모전말 댓글+6 2024.11.25 1321 1
17483 "난민은 받자면서 문가비는?" …정우성, 혼외자 인정 속 갑론을박 댓글+7 2024.11.25 12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