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도쿄 패럴림픽 참가 사퇴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도쿄 패럴림픽 참가 사퇴


베카 마이어스

 

2012 런던 패럴림픽 은메달, 동메달

2016 리우 패럴림픽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선천적인 청각 및 시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으나

수영에서 자신의 인생 목표를 찾고

패럴림픽에 출전해 좋은 기록을 냄.

 

다만 장애로 인해 보조인을 필요로 했고

베카의 어머니가 자격증을 따면서 그 역할을 함

 

 

도쿄 패럴림픽에서 이런 '개인 간호 보조사들' 의 입국을 금지하면서

베카는 어머니와 떨어질 수 밖에 없었고 단순히 신체적 보조 뿐만 아니라

멘탈관리까지 해주던 어머니의 부재로 베카는 도쿄 패럴림픽을 사퇴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Johiuf 2021.07.23 12:15
패럴올림픽인데 보조인이 입국이 안되면 이건 걍 하지말라는거임?
꽃자갈 2021.07.23 17:47
아무리 봐도 지금 운영 위원회에 무다구치 렌야 장군님이 빙의한 게 맞는 거 같다
류세이 2021.07.23 19:17
보조인 입국 막으면,,, 압도적으로 일본의 메달 획득 확률이 올라가겠죠 ㅋㅋ
간지덕 2021.07.24 16:04
이왕 ㅈ된거 메달이라도 쓸자 마인드인가
유저이슈
(종료) 뉴발란스 50%~90% 맨피스 특가 판매방송 공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185 프랑스 "의사들 미용으로 빠지는 것 막는 법안 통과" 2025.11.26 99 0
21184 한 살 아들 데리고 고교생 제자와 호텔 다닌 교사…"혐의 없다" 불기… 댓글+2 2025.11.26 460 0
21183 2만볼트에 감전되서 죽을줄알고 풀대출 땡긴 가족 댓글+1 2025.11.26 857 1
21182 보이스피싱 전화번호 근황 댓글+3 2025.11.26 684 0
21181 남극의 셰프 해동 논란 댓글+2 2025.11.26 761 2
21180 현재 성추행이다 아니다 논란중인 마라톤 대회 댓글+2 2025.11.26 580 0
21179 “왜 우리 누나 욕해”…화 못 참고 칼 빼든 현역 군인 2025.11.26 500 0
21178 절친이라더니… 보우소나루 체포에 트럼프 “참 안 됐네요” 2025.11.26 385 0
21177 공무원 '복종 의무' 76년 만에 사라진다…위법 지휘는 거부 가능 2025.11.26 315 0
21176 김건희 "김혜경·김정숙 수사 왜 안 하나" 박성재와 텔레그램 2025.11.26 353 0
21175 "더러워" 훠궈 먹다 항의한 여성, CCTV 보고 '분노' 2025.11.26 481 0
21174 세 달 혼수 상태서 깨어나 “여자친구가 날 죽이려 했다”... 2025.11.26 499 1
21173 1만원 넘는 점심값에 분노한 직장인들, 그들이 향한 곳은? 댓글+2 2025.11.26 461 0
21172 "사람 썩은 수준" 오물·구더기 뒤섞여 숨진 아내 공개…남편은 "몰랐… 2025.11.25 1410 0
21171 "우리 애 좀 잡아가달라" 20대 아들 구속 요청한 부모 2025.11.25 882 0
21170 BJ남순 아이 임신했다 중절 사실이지만…BJ히콩 명예훼손, 모욕, 스… 댓글+4 2025.11.25 155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