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딸의 학생증을 걸고다니는 아버지

죽은 딸의 학생증을 걸고다니는 아버지



사건 초기, 한 학부모가 말했다. "엄마나 아빠가 바빠서 애를 신경을 못 써서 그런 거 아니에요?"

수사 도중, 어느 수사관이 말했다. "부모가 모르는 자식의 모습도 있는 겁니다. 요새 이런 애들 많아요."

재판 중에, 피고인의 변호인은 말했다. "피해자는 성(性)에 개방적인 아이였습니다. 강간이라고 볼 수가 없어요."


피해자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스스로 변론을 할 수가 없다.

아버지는 법원 안팎에서 쏟아지는 2차 가해를 견디고 있었다.


https://news.lawtalk.co.kr/article/87V45OY7NLZN



오늘 2시 이 사건 항소심 선고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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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키아 2021.05.14 21:15
와..미쳣네...
IIIIIIIIIIIIIII… 2021.05.14 21:24
진짜 총기 소지 자유 국가가 아닌게 다행이야 헬조선은
pinkstar19 2021.05.15 15:39
어떻게 저런말을 내뱉지.. 사람이 짐승보다 더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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