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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들어섰는데
올해 1000만 영화는 고사하고
300만 넘은 영화가 2개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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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배우도 좀 발굴을 하고
장르도 좀 고민하고 해야 볼 맛이 나지
백날천날 하는 신파팔이에 어설픈 전개에 ㅈ노잼 코미디 연기...
웰메이드 영화는 광고 안해도 알아서 찾아봄
영화 같지도 않은 영화를 영화랍시고 내놓으니 안보는거지
관객 입장에선 극장까지 가서 돈을 내고 '굳이' 봐야 될 영화들이 없으니
ott 가입해서 집에서 보고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