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절도’ 논란에…검찰, 결국 국민 의견 묻는다

940 2025.09.30 4

초코파이 절도사건은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보안업체 직원인 A씨가 사무실의 냉장고 안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죄로 1심에서 벌금 5만원을 받은 것을 말한다.

A씨는 경비업법에 따라 절도죄로 유죄를 받으면 직장을 잃을 수 있어 항소하고 무죄를 다투고 있다. 항소심 2차 공판은 내달 30일 열린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09.30 22:27 104.♡.84.52

이걸 뭘 물어보고 앉았어
그럼 검사 니들도 저 기준으로 파면당해야지

어여와 09.30 22:40 114.♡.55.88

ㅅㅂ것들 저런 것도 판단 못할 정도냐?
존재 이유가 없다 정말

PROBONO 09.30 23:08 118.♡.40.73

검사들은 3명이서 536만원어치 접대 받았어도 머문 시간만큼 나누고 N빵 나눠 계산하는 식으로 1인당 99만원 이하라고 우기면서 2명은 불기소하고 1명은 기소했다 결국 무죄 줘놓곤 일반인은 탕비실 간식 쪼가리 정도 먹은 걸 절도라고 벌금형을 때려?

크르를 09.30 23:16 58.♡.136.2

기소 한놈이나 고발한놈이나 양아치색희들

larsulrich 09.30 23:19 106.♡.78.123

검사 판사 제정신 아닌것들 너무많다

개소리를보면짖는개 06:10 119.♡.46.160

얼척없긴 한데 상대측 의견도 보니 아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더라

총각무우 09:26 211.♡.140.15

검사 지들이 보기에도 너무 심했다 싶은거지 그런데 힘있고 돈 있는 범죄자는 솜방망이로 처벌하고 민생사범은 강력하게 처벌하는 검사 입장에선 논란될 여지가 있오 무죄주긴 그러니 시민들 의견 듣는 척 하면서 민심도 얻어보려고 하나보네

유저이슈

유저들이 올리는 이슈자료,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삭제합니다.

일간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575	"전청조 때문에 '사기꾼 집' 이미지…2억 날렸다" 시그니엘 집주인 …	2025.10.01	112	0
20574	서울 고시원들 근황	2025.10.01	710	0
20573	암 투병 엄마, 뇌병변 딸 살해 후 사망	2025.10.01	449	1
20572	경기 남부 '200억대 전세사기' 60대 구속 송치	2025.10.01	346	1
20571	BTS 슈가 50억 통큰 기부로…세브란스 '민윤기치료센터' 열어	2025.10.01	433	4
20570	만취한 채 잠들었다 차량 3대 '쾅'… 댓글+1개	2025.10.01	519	3
20569	"남친이 성폭행" 확인하러 집 들어간 경찰에…'쇠파이프 위협' 30대…	2025.10.01	627	2
20568	와이프가 삐진 이유를 맞춰보시오.blind 댓글+5개	2025.09.30	1447	4
열람중	‘초코파이 절도’ 논란에…검찰, 결국 국민 의견 묻는다 댓글+7개	2025.09.30	941	4
20566	핵심 증거 누락하며 쿠팡 무혐의 준 검찰	2025.09.30	880	6
20565	이시바 총리, 부산 도착 후 바로 향한 곳	2025.09.30	932	3
20564	트럼프에 반기 든 아리아나 그란데 댓글+1개	2025.09.30	1164	7
20563	최저시급 받으며 2억 6천 모으고 기부도 하는 99년생	2025.09.30	830	3
20562	"화장실 훔쳐봤다"…'성범죄자' 누명 씌운 여학생, CCTV 속 웃는… 댓글+4개	2025.09.30	1285	5
20561	근무 시간에 술 먹고 노래방 가서 진상부리고... 제주 부장판사들 처…	2025.09.30	964	2
20560	"화장실 훔쳐봐" 남학생 전학보낸 여학생 거짓말…CCTV 포착된 미소 댓글+1개	2025.09.30	860	3

게시판검색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