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선에 갇혀서 혼자 4년을 버틴 남자

유령선에 갇혀서 혼자 4년을 버틴 남자

https://news.v.daum.net/v/20210426133109248

요약

1. 2017년 저 선원이 탄 배의 선박안전증명서와 자격증명서 만료로 이집트 수에즈 근처에서 억류됨

2. 그러자 이집트인 선장이 저 선원을 속여서 저 배의 법정대리인으로 만드는 서류에 사인하게 만들고 다른 선원이랑 튐

3. 법정대리인이 된 선원는 배를 떠날 수가 없었음 억류된 와중에 어머니는 돌아가심

4.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ITF)이 이 사실을 알고 도와줘서 억류 4년 만에 풀려나 고국 시리아로 돌아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1.04.27 20:38
어떻게 먹고 살았지?
썸타고홈까지 2021.04.27 22:19
[@꽃자갈] 표류된것이 아니고 억류된것이니 생명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지원은 해준게 아닐까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943 "고기랑 섞어줬잖아" 묻지도 않고 2000원 추가…광장시장 '바가지'… 댓글+5 2025.11.05 974 1
20942 전체 직원 중 비정규직이 97%인 런베뮤 댓글+3 2025.11.05 1373 5
20941 “법 위반 정황 확인”...런던베이글뮤지엄 계열사 전체로 근로감독 확… 2025.11.04 1043 3
20940 지지율 37% 나온 트럼프 반응 댓글+4 2025.11.04 1557 3
20939 난리난 요즘 서울 중학교 근황 댓글+3 2025.11.04 1781 7
20938 성시경, 前매니저 결혼식 전액 지원...배신에 참담했던 이유 2025.11.04 1306 1
20937 미 국방장관 한국 핵잠수함 도입 적극 지원할것 댓글+3 2025.11.04 739 0
20936 20대 과로사 직원 유족, 런베뮤와 합의…"아들 죽음 회자 원치 않아… 댓글+6 2025.11.04 1388 2
20935 이천수 '사기 혐의' 피소…"생활비 1억여원 빌려 가고 연락 두절" 댓글+8 2025.11.04 1295 7
20934 외출하고 오니 설거지·청소 다 돼있네…월 71만원 '로봇이모' 등장 2025.11.04 1354 0
20933 올해 난리났던 '노쇼 사기'. 거점은 또 캄보디아 2025.11.04 999 2
20932 이재명 대통령 "생계급여 4인가구 기준 매월 200만원 이상 지원" 댓글+5 2025.11.04 1128 0
20931 지방소멸 위기로 지방의원도 사라지는중 댓글+1 2025.11.04 952 3
20930 런던베이글뮤지엄 근황 댓글+6 2025.11.04 1093 1
20929 요즘 먼가 이상하다는 코인 시장 댓글+3 2025.11.04 1555 4
20928 서울대 포함 학폭가해자 45명 불합격 댓글+3 2025.11.03 142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