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49742
1년째 늘 같은 메뉴를 먹은 손님이 자신을 위해 미리 똑같은 메뉴를 준비한 사장에게 다른 메뉴를 요구한 것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A 씨는 오픈 이후 일주일에 한 번씩 가서 치킨과 생맥주 한 잔씩 마신다. 매운 양념치킨을 좋아해 항상 같은 걸 주문한다.
전날에도 치킨집에 간 그는 주문하려는 찰나 점심이 잘못됐는지 아랫배가 부글거려 사장님에게 "화장실부터 다녀와서 주문할게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약 20분 뒤 자리에 돌아오자 사장님은 늘 먹던 매운 양념치킨을 들고 테이블 쪽으로 다가와 "오늘도 이거 맞죠?"라면서 조리된 치킨을 내려놨다.
이날은 후라이드가 먹고 싶었다고..
사장이 그냥 먹어주면 안 되냐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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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비론 극혐하는데, 이건 똑같은 븅쉰 찌질이 두 마리가 대환장파티한다고 밖에 안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 찌질이들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도덕=능지라는 말이 맞는듯.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려면, 상대방에 귀신 씌인 것 처럼 빙의되어봐서 포괄적, 입체적으로 사고 해야 하는데, 본인입장밖에 생각할수 있는 능지밖에 안되니 문제가 생길수 밖에. 그걸 이기적이라고 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적=이삼십충 능지 개떡락"으로 치환해 생각할수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삽십 한남충새키들은 교육시켜 데리고 가기보다는 걍 걸러서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리는게 답인듯 ㅋㅋㅋㅋ 그냥 십대나 이십대 극초반 한테나 기대를 걸어보자
그냥 중립 박을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