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떡볶이에 불만 고객, 매장 찾아와 어머니 얼굴에 부었다" 분노

"배달 떡볶이에 불만 고객, 매장 찾아와 어머니 얼굴에 부었다" 분노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07692

 

음식에 불만을 품은 배달 고객이 매장으로 찾아와 사장 얼굴에 떡볶이를 부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중략)

 

이에 A 씨는 바로 어머니에게 연락해 "고객이 찾아오면 떡볶이 소분된 거 보여드리고 재조리 또는 환불로 말씀하셔라"며 "이상하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이후 매장에는 정말로 젊은 남성이 찾아왔다. A 씨 어머니는 상황을 설명하고 "어떻게 처리해 드릴까요?"라고 원하는 바를 물었으나, 남성은 떡볶이 포장을 열고 그대로 A 씨 어머니 얼굴에 부어버렸다.

 

 

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타넬리어티반 06.10 14:41
저건 상해죄로 감옥 보내야지. 바로 화상이나 그런거 있으신가 진단서 끊어두시고.
야야이야 06.10 16:30
부은 놈도 제정신 아닌것 같고 대응한 사람도 대충 내용 보니 개싸가지없게 얘기한거 같은데
KOREANT 06.10 17:35
요즘 분노 조절 안되는 정신병자들이 참 많아.
슈야 06.12 11:49
깽값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11 '러닝' 돈 안 든다고?…"200만원 썼어요" MZ 돌변한 까닭 [대… 2025.07.27 1837 0
19910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제주도 해변서 세 자녀 구한 아버지, 결국… 댓글+3 2025.07.27 1523 4
19909 태국-캄보디아 전쟁 근황 댓글+1 2025.07.27 1648 1
19908 아는 누나랑 여행가게되었는데 고민인 내향적 공무원 댓글+4 2025.07.27 1859 0
19907 무료 양산 나눈 대프리카... 돌아온 양심은 없었다 댓글+8 2025.07.26 2221 6
19906 지하철 부정승차 단속현장 댓글+1 2025.07.26 1489 3
19905 SPC가 지난 3년동안 처벌 안받은 진짜 이유 댓글+1 2025.07.26 1969 9
19904 軍 간부들, 혹시나 했더니…병사 복지비로 한우 사 먹었다 댓글+6 2025.07.26 1522 8
19903 호우피해로 산청에서 진주까지 떠내려간 소 2025.07.26 1163 5
19902 진짜 심각한 미국 필라델피아 근황 댓글+1 2025.07.26 1873 6
19901 폭우로 고립된 가평군 마을 사람들이 살 수 있었던 이유 2025.07.26 1153 4
19900 이번주 민생지원금 근황 댓글+1 2025.07.26 1581 4
19899 지자체 소개팅 행사... 시대착오적 비판 댓글+3 2025.07.26 1166 1
19898 폭우때 비상소집 걸려 출동했던 공무원 결말 2025.07.26 1075 1
19897 실버타운이라는 허상... 곰팡이 천국 폐허였다. 댓글+1 2025.07.26 1019 2
19896 “빨리 먹어라” 혼밥女 홀대한 여수 식당, 결국 과태료 처분 댓글+3 2025.07.25 172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