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죽을 뻔했다" 화내자…5호선 방화범 "안 죽었잖아" 뻔뻔

"너 때문에 죽을 뻔했다" 화내자…5호선 방화범 "안 죽었잖아" 뻔뻔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01964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같이 대피한 시민들에게 사과는커녕 뻔뻔한 태도를 보여 공분을 샀다.

 

사건 당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전한 피해 승객 A 씨는 "'너 때문에 죽을 뻔했잖아'하고 욕을 했더니만 '안 죽었잖아' 이렇게 답변하더라"며 기가 막힌 심정을 전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yingEye 06.02 16:54
눈빛만 봐도 어떤새낀지 알겠다
ㅋㅋㅋㅋㅋㅋ 06.02 18:55
[@DyingEye] 딱 너같은 2찍 리박스쿨 성기 젓가락 펨코 충새키들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 보는 거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르를 06.02 17:07
아무도 안죽었으니 계엄도 내란도 아니다..

은행은 털었으니 강탈당한 돈이 없으니 강도 아니다..

불은 질렀으나 아무도 안죽었으니 아무일도 아니다....

제정신들이 아니네.

불덩이에 던져 넣고...안죽으면 무죄 로 풀어주면 되겠네.
타넬리어티반 06.02 18:34
왜 이혼하는지 알겠다
Doujsga 06.02 18:47
좀 줘패고싶내
ㅁㄴㅊ 06.02 23:29
얼굴 쪽 까자
비샌다 06.03 08:25
물은 모든것을 알고 있다.

진실은 무겁고 엄중하니까,
물속에 던져넣어서 뜨면 거짓이고, 가라앉으면 진실이다.
뜨면 방화범이니까 죽이고.
가라앉으면 방화미수범이니까 안타까워해줄께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391 천안에서 유명하다는 진상 버스기사 2025.12.17 404 0
21390 무빈소 장례 방식이 늘어나는 이유 댓글+4 2025.12.16 1507 4
21389 “여보! 주식·코인 지금 사야 해”… 주담대 막히자 마통으로 댓글+2 2025.12.16 1083 1
21388 "6만 5천 원에 개별탕·온천수 콸콸"…다시 끓는 부곡온천 2025.12.16 887 2
21387 코로나 이후, 유독 한국 혼자 영화판 매출이 이상함 댓글+3 2025.12.16 963 2
21386 연 매출 40조의 본사 퀄리티 댓글+1 2025.12.16 1242 5
21385 통기타 직장인 동호회 1년 했는데 불륜땜에 망했네 2025.12.16 1056 2
21384 이진호 "박나래 매니저들, 55억 이태원 자택 도둑 사건後 큰 배신감… 댓글+1 2025.12.16 1584 8
21383 박나래 '링거 이모' 입 열다…"반찬값 정도 벌려고, 의사·간호사도 … 댓글+2 2025.12.16 1243 1
21382 한국은 대체 왜 금리를 올리지 않을까?에 대한 설명하는 착한 디시인 댓글+4 2025.12.16 1085 2
21381 NC소프트가 자랑하던 AI 근황 2025.12.16 1373 2
21380 워터랜드 알바하다가 사지마비된 대학생 댓글+1 2025.12.16 1079 0
21379 알바생이 퇴사하면서 선물, 편지줬다고 욕먹는중 댓글+11 2025.12.16 1220 6
21378 형부 회사서 일하며 7억 빼돌린 처제…발각되자 "형부도 그랬다" 댓글+1 2025.12.16 1236 3
21377 현재 미국 소고기 가격 추이 레전드 2025.12.16 1147 0
21376 대변 범벅된 아내, 구더기 뒤덮여 썩어갔다…신고한 남편 '미스터리' 2025.12.15 21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