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쓰는진 모르겠지만 마냥 80년대생의 이야기만은 아닌거 같은데?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생들도 무리지어 다니는것을 좋아하고 현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다보니 내가 피해자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강박적인 피해자 정서를 가진분들도 많고 현재 더 어린 친구들도 편가르기가 심하다 어찌보면 이전 80년대생들이 도심 핫플레이스를 돌아다닌다기보다 현 젊은 친구들이 그런곳을 찾아 돌아다니는게 더 많고 어디를 가든, 무언가를 먹든 무조건 더치페이다 또 현 젊은 세대들의 대화 주제 역시 연예인, 공부, 남자, 친구나 선생님, 부모님 뒷담화 이런게 더 많다는게 현실이지. 무슨 생각으로 " 80년대생 여자들을 볼때마다 " 라는 텍스트를 박아놓은건지 이해가 안된다. 과거의 사람과 현재의 사람들이 비슷한 생활양식을 가지고 있다는 취지로 저런글을 작성했다면 특정 세대들을 지칭하는 ??년대생 이라는 텍스트는 박지 말았어야 한다고 본다
삶의 단계가 없다니 세상이 변했다니 하지만,
결혼과 육아를 거치지 않은 성인들은 애나 다를게 없다는 것
주변에 친구들과 대화해보면 바로 티가 남
결혼한 친구들과 아이가 있는 친구들, 그리고 미혼인 친구들,
세 부류의 담론 주제 자체가 다름
대체 그럼 뭐 어떻게 행동하고 다녀야한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왜 올바른 어른의 상을 지가 뭔데 정의하려고 하는건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