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 목격자 "성묘객이 헐레벌떡 내려와 도망가려 했었다"

의성 산불 목격자 "성묘객이 헐레벌떡 내려와 도망가려 했었다"

https://www.news1.kr/local/daegu-gyeongbuk/5728390

 

지난 22일 시작된 경북 의성군 산불의 최초 실화자를 목격했다는 진술이 확인됐다.

 

24일 의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 55분쯤 괴산1리 마을주민 A 씨가 길을 가던 중 산 정상에서 불이 나는 모습을 목격한 가운데 "불이 난 산에서 헐레벌떡 내려오는 성묘객 무리와 마주쳤다"고 목격 상황을 전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03.24 12:47
담배폈냐?
dgmkls 03.24 12:53
제사문화를 잘 모르는데 지방같은거 태운거 아니겠지?
한두번더 03.25 09:48
무조건 담배지....지방은 집에서 제사 지내고 난 다음에 태우는거고...
성묘에서 불 태울께 담배밖에 없지.....
주말에 경주 남산에 갔는데....등산객 4명이 내리오려오면서 스쳐가는데...담배냄새가 났었는데...
아니나 다를까....올라가다보니..담배꽁초 4개가 버려져 있더군....
아 흡연자들 진짜...
담배개피마다 바코드를 찍고.....담배는 현금X, 오로지 카드로만 살 수 있게 해서..
역추적이 되게 해야 됨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526 한강버스 검열 시작? 댓글+3 2025.09.26 1453 12
20525 조카 포박하고 3시간 숯불 고문해 살해…무속인 무기징역 2025.09.26 686 0
20524 '훈련병 가혹훈련 사망' 중대장, 징역 5년6개월형 최종확정 댓글+3 2025.09.26 572 3
20523 CJ 이재현 회장, 은밀한 오디션 2025.09.26 910 4
20522 "홍대 앞 화장실 비번 마구 올리면 여성은?"…대만 SNS 타고 퍼져… 2025.09.26 729 1
20521 한강버스, 오세훈 ‘믿는 구석’ 있었다…“승객 없어도 흑자 구조” 댓글+2 2025.09.26 1224 5
20520 트럼프 자산 총액 10조2천억 원…1년 간 4조2천억 원↑ 댓글+2 2025.09.26 801 3
20519 30분 늦은 버스에 항의하자 승객에게 쌍욕한 버스 기사 댓글+1 2025.09.26 684 1
20518 유럽 여행 갔다가 전재산 털린 유튜버 댓글+5 2025.09.26 1384 5
20517 건물 불지르고 ‘알몸’으로 지켜보던 남성 “심심해서” 2025.09.26 759 1
20516 한수원 근황 댓글+1 2025.09.26 865 0
20515 자살률, 13년만에 역대 최대…30·40·50 자살률 급증 2025.09.26 539 0
20514 나경원 "4년전 대법관 사퇴는 레토릭이었을뿐" 댓글+3 2025.09.26 649 1
20513 부하 직원과 러브호텔행 박제된 일본의 어느 시장 댓글+1 2025.09.26 964 2
20512 여성 얼굴에 흰색 액체 주르륵…"선정적, 불쾌" 이니스프리 광고 뭇매 댓글+4 2025.09.25 3319 0
20511 온리팬스에 남친과 관계 영상 업로드 억대수익 20대 여성, 결국 댓글+1 2025.09.25 342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