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06195
건물 정전을 핑계로 다 먹은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간 고객의 사연이 전해졌다.
음식점 사장 A 씨가 제보한 영상에는 한 여성 손님이 혼자서 와 쌀국수, 닭목살튀김, 맥주 2병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음식을 다 먹은 뒤 추가로 반미(베트남식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음식이 나오는 사이 정전이 됐다.
여성은 반미를 거의 먹지 않은 채로 남겨둔 뒤, 계산하면서 "정전 때문에 불이 꺼져서 음식을 다 못 먹었다"며 돈을 낼 수 없다고 억지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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