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8706


길거리, 지하철역 계단 등에서 불법 촬영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포착해 공론화하는 유튜버가 이름에 '민'이 들어가는 여성을 향해 경고했다.


유튜버는 문제의 남성이 여자 친구에게 전화 걸어 말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은 여자 친구에게 "민○아, 나 집 가는 중인데 누가 나 뭐 찍었다고 잡았다. 몰라, 내가 뭐 찍었대. 그래서 집에 좀 늦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버는 "이렇게 억울하다는 통화를 하고 끊은 뒤 연락 두절된 남자 친구 있는 분 계시냐?"면서 "혹시 계신다면 남자 친구가 말한 '내가 뭐 찍었대'는 여성 치마 속을 찍은 게 맞고, 평소에도 찍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785 동탄에 입주하면 동탄맘들이 물어보는 것들 댓글+2 2025.07.15 247 0
19784 40초반 회사 그만 둬도 될까.blind 2025.07.15 231 0
19783 20대女 3명 성노예로 만들어버 린 20대女...남편들도 도왔다 2025.07.15 331 0
19782 다들 회복하는데…혼자만 불황이 깊어지는 한국 영화계 댓글+5 2025.07.15 1023 2
19781 해수부 직원의 요구사항 댓글+10 2025.07.15 1111 10
19780 3개월 만에 아내 살해한 남편…이유는 '임신 중 성관계 거부' 댓글+4 2025.07.14 2734 3
19779 유튭 프리미엄 써도 밴스드 쓰는 이유 댓글+5 2025.07.14 3444 18
19778 달라진 외노자 여론 댓글+13 2025.07.14 3081 16
19777 최근 너무 빠른 확장세에 불안해하는 사람이 늘고있는 이상준 한우집 댓글+4 2025.07.13 3226 3
19776 배달앱에서 300회 이상 악성테러로 800만원 챙긴 대학생 댓글+3 2025.07.13 1774 1
19775 “자녀 현대차 보내 줄게”… 취업 사기로 16억원 뜯은 60대 댓글+1 2025.07.13 1515 1
19774 "네 여친 10분이면 꼬셔" 지인 말에 술잔 휘두른 20대 징역형 댓글+43 2025.07.13 2165 2
19773 언제 나가냐 물은 사우나 직원 살 인미수 40대 댓글+2 2025.07.13 1483 1
19772 국비 600억 꿀꺽한 국내 건설사 근황 댓글+2 2025.07.13 2256 8
19771 김해시 근황 댓글+6 2025.07.13 2041 5
19770 다소 충격적인 해병대원 비비탄 난사 노견 사망사건 근황 댓글+1 2025.07.12 140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