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지 않은 스키장

예전 같지 않은 스키장


2011년 680만 명이던 스키 인구가 2023년 440만 명으로 떨어진 상황.

업계에서는 더 이상 일일 입장객, 일반 시즌권만으론 이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17곳 스키장이 있었으나...




코로나 기간에 매출 직격탄을 맞아 3곳이 폐업했고 신규는 없는 상황


주력 고객인 20~30대 인구가 많이 줄어든 것과

고물가시대 비용부담으로 인해 스키장 산업이 힘들다고 함


그래서 스키장들은 궁여지책으로

시즌권 1장 가격으로 제휴하는 스키장 모든 곳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임














그러나 이것도 스키장 수익 개선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왘부왘키 02.08 20:16
시즌권자들은 당연히 돈이 안될것이고 ,  한 시즌에 한두세번 정도만 가는 관광 스키어들은 여행 가는 것 만큼이나 비싸니.  리프트권, 장비렌탈하면 9~10만원에 점심 먹고 완전 초보자는 강습 받고하면 한사람당 거의 20만원.  주말끼고 저녁에 타고 숙박까지하면  :(    이 가격에 스키장 안가고 즐길 다른 재밌는 것도 너무 많음
유저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