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나 사망 3주 전 뉴스서 포착된 '손목 밴드'…극단선택 시도 흔적

오요안나 사망 3주 전 뉴스서 포착된 '손목 밴드'…극단선택 시도 흔적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76220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생전 뉴스 영상에서 그가 손목에 자해를 한 흔적이 포착됐다.

 

앞서 지난달 27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해 9월 15일 오전 1시 5분쯤 자신의 휴대전화 메모장에 원고지 17장 분량, 총 2750자의 유서를 작성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동료 기상캐스터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다음날 강명일 MBC 노동조합(제3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인의 사망 전 9월 6일에도 1차로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시도가 있었다"고 알리며 "오요안나 씨가 이때 안면에 부상을 입었다. 넘어져서 치아가 깨졌다고 얘기를 했는데 동료 아나운서한테 방송을 부탁하면서 일주일 동안 방송을 못했고 그다음 일요일(9월 15일)에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아...

이렇게 티가 났었네... 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닉둡눙당 02.03 11:22
mbc
웅남쿤 02.03 12:26
레거시 미디어들은 조직전체가 썩었다고 봐야해
저런 조직내 불화로 인해 사람이 죽었는데
성명 하나없고 쉬쉬하며 회피만하는 꼬라지보면 역겨워
이름ㅈ같네 02.03 13:09
현재까지 나온글 보면 김가영 이현승이 주범이라던데 거기에 장성규는 오요안나 고민애기한거 그대로 김가영한테 일러바치고 김가영이 그걸로 또 괴롭혔다던데
쿄쿄윳윳 02.03 16:58
좌빨선동방송국답네
아무개아무개 02.03 19:11
여기는 왜 대 진보 세력들 댓글 안담??
우레탄폼 02.03 20:35
ㅉㅉ 이때다 물어뜯는 ㅇㅂ들
크크두 02.03 20:50
Mbc 까면 ㅇㅂ임? 에휴
우레탄폼 02.06 19:38
[@크크두] 좌빨선동방송국답네

이딴 소리하는데?? ㅋㅋㅋㅋㅋㅋ
yuuu 02.03 21:10
에혀
백마고지 02.04 00:46
부디 이곳에서 나쁜기억 훌훌 털고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기를
하..... 착잡하네
꾸기 02.04 07:44
여적여란 말이 이보다 잘 어울릴수가 없는 케이스.
DyingEye 02.04 07:56
눈빛에서도 뭔가 생기가 없네..
ㄴㄴㄴㄴㄴㅋㅁ 02.08 23:54
한창 현정부 터느라고 주가 잘 올리고 있는데, ㅅㅂ 프리렌서들 때문에
발목 잡힌  mbc ㅋㅋㅋㅋ 정부하고 맞짱뜨는 건 잘 하긴 하는데....
지들 안방을 못 챙기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028 넷마블: MMORPG는 뻔하다는 인식 깨겠다 댓글+2 2025.08.08 465 1
20027 "한국선 결혼 포기했어요"...曰에 맞선 보러 가는 남자들 댓글+2 2025.08.08 462 0
20026 감옥가게 생긴 배달아재 댓글+3 2025.08.08 1051 4
20025 버스 잘못 탄 외국인 승객…자기 차로 데려다 준 경주 버스기사 2025.08.08 644 5
20024 서울교통공사가 승소한 부정승차 역대 최고액 댓글+1 2025.08.08 714 1
20023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는 석유화학업계 이야기 2025.08.08 779 3
20022 중국의 역대급 학교폭력 대처 댓글+2 2025.08.08 839 3
20021 케데헌 겨울왕국 뛰어넘고 KPOP 최초 기록 달성, 미국 HOT100… 2025.08.08 661 2
20020 '불친절 뭇매' 속초 오징어 난전 식당 "안에서 먹으라 한마디, 죽을… 댓글+1 2025.08.08 941 2
20019 당국·경찰에 분노한 중국 시민들.."민주주의 돌려달라!" 댓글+2 2025.08.08 744 0
20018 일본사람들도 한국남자찐따들 일본와서 하는짓 알았음(네이트펌) 2025.08.08 1175 2
20017 음식 나온 지 14분 됐는데…"이 아가씨 오래 먹네" 눈치 준 속초 … 댓글+1 2025.08.07 2115 5
20016 장애인 카페에 "女 구한다"…소박함 인기였던 노총각 유튜버, 과거 글… 댓글+2 2025.08.06 2483 2
20015 구룡포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행사가 취소된 이유 댓글+37 2025.08.06 2207 5
20014 공무원계 뒤집어진 금강익사사건 근황 댓글+11 2025.08.06 2214 4
20013 우크라 '강제 징집' 길거리서 질질 끌려가 댓글+3 2025.08.06 167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