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급격히 오르기 시작한 공군의 인기는 병사 월급 100만원 시대가 열리고 정부와 금융기관에서 군 장병 저축을 독려하는 시스템을 선보인 시기와 맞물려 있다. 복무 기간이 육군보다 3개월 길다는 것이 오히려 3개월 더 월급을 받아 큰돈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
가령 2025년 2월 공군 입대자가 전역까지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매달 40만원을 연이자 5.5%의 장병내일준비적금에 저축한다고 했을 때, 여기에 만기 시 원금의 100%를 받는 ‘군 적금 매칭지원금’까지 신청하게 되면, 최대 3788만5000원을 모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47174?sid=102
군인 월급 + 장병내일준비적금(군 적금) = 3788만 5000원
2025년 월급 기준이니
2026년 군인 월급도 추가 인상한다면
군 생활하고 전역할때 4000만원 모으고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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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월급이 많아서 문제라 기사낸거냐?
아님 적어서 문제라 기사낸거냐?
하~ 그냥 끌려갈바에 저런 기회가 있으면 하겠다는게 문제냐?
이게 무슨 기사야?
이등병 9500원 쯤? 자대 자판기 금액보면서
뽑아 먹어도 어차피 하루에 1개 밖에 못 뽑아먹는다고
자회 했었다
저는 나쁘게 해석함
제가 문제인듯.
보님보님 이 정말 냉철 하셨던 듯.
용사마형도 보님보님형도 감정 상하지 마시고 남은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기사 읽고 남혐 하라고 장작불 때우는 기사인겁니다.
쓰레기래기들
뭐, 한달에 만원 이만원 받은 우리때가 좀 억울했던거지 솔직히 개고생하러 끌려가서 이정도 받아도 되지 뭐.
40년전에 군대 월급 모아서 내 장난감 사준 삼촌이 대단하셨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