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사인 밝혀졌다, “목욕 중 익사”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사인 밝혀졌다, “목욕 중 익사”


 

영화 ‘러브레터’로 유명한 나카야마 미호의 사인이 ‘익사’로 밝혀졌다.


9일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목욕 중 불의의 사고로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속사도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검 결과, 목욕 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앞서 나카야마는 지난 6일 도쿄 시부야구 자택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은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사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오전 9시 약속 장소에 나카야마가 나타나지 않자 의심스러워한 소속사 관계자가 자택을 방문했다가 욕조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17/000389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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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얼엉웅 12.09 10:05
욕조가 수영장만한가?
대왕단캄자 12.09 10:24
[@어모얼엉웅] 추운데 따듯한물 갑자기 들어가면 정신잃고 익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더라구요. 일본 집이 추워서 더 그렇다나? 우리나라도 노인분들 집밖으로 나갈때 사고나기도 하구요.
흐냐냐냐냥 12.09 11:50
심장마비면 그렇다 할건데... 그냥 익사???
수컷닷컴 12.10 08:57
[@흐냐냐냐냥] 그러니까 99퍼 타살 같은데
신생아도 아니도 뭔 욕조에서 익사냐
소낙비 12.09 16:13
러브레터면 그 오겡끼데스까?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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