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96022

 

고등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근무 중이라고 밝힌 20대 여성 A 씨는 "남녀공학이고, 저는 남자반 담임 교사다. 남녀공학이다 보니 아이들끼리 이성 교제가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혈기 왕성한 나이고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교내에서 정도가 심한 스킨십 장면을 목격하는 일이 잦다"며 "최근에도 우리 반 아이가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여자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걸 우연히 봤다"고 적었다.

 

이어 "근데 창문으로 자세히 보니 공부하면서 책상 밑으로 여자애가 맨발로 남자아이의 사타구니를 문지르고 있더라"라며 "우리 때만 해도 학교에서 저런 스킨십은 상상도 못 하는 일이라 너무 놀랐고, 동시에 아이들이 너무 당당해서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11.11 11:53
그걸 니가 뭐 주의를 줘
그러니까 항의전화가 오지
다크플레임드래곤 11.11 11:55
음... 교실 풋잡이라니...
색기덜 꼴잘알이네;;;
DyingEye 11.11 12:03
[@다크플레임드래곤] 하앙 시발
아리가또데스 11.11 12:32
아무도 없는 교실이였는데 뭐, 그냥 눈감고 지나갔으면 됐을거 같은데, 수업중에 그랬으면 당연히 훈계를 줘야 하고
꽃자갈 11.11 13:40
난 시대를 잘못 태어났어
gotminam 11.11 16:57
때와 장소를 가리자...
미루릴 11.11 18:43
나도 못 해본걸 ㅜ_ㅜ
아아아아아오 11.11 20:52
잘못된거긴한데 요즘애들이 그런게 아니라 2000년대초반 남녀합반도 그랫음ㅋㅋㅋ
그땐 아마 남녀합반이 적어서 안그랫다고 착각하는 걸 수도..
고등학교때 나름 인서울 많이하는 학교였음에도. 남녀합반 해놓으니까 이성관련 이슈는 끊기지 않고 나옴
심지어 야자시간 후배들 교실에 잠입해서..후 선생님한테 걸린 친구도 있었음.
자랑이다. 일반적이다라는건 아니고

이렇게 또 갈라치기 할필요 없다는 예시를 든 것 뿐 ㅋㅋ
파이럴 11.12 03:26
[@아아아아아오] 뭔 개소리여 븅쉰 이삼십충새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오렌지족, 엑스세대 형님들이 개방적이었어도 저렇게 조두순 스럽게 놀진 않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미디어 에서는 뭔가 섹드립 같은게, 힙해보이는 분위기이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정작 민간인 사이에서는 존나 보수적이 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 무서워 할줄도 알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도 존나 나쁜 이삼십충 새키가 되도않게 연기하며서 물타기하려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보면 늬들도 늬들이 존나 쪽팔린가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븅싄 이삼십충새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늬들은 그냥 븅쉰일 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kaept 11.12 08:51
[@파이럴] ㅋㅋㅋ탑골할배
정센 11.11 22:07
냅둬 출산률에 이바지 하라고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465 조카 봐주고 새언니한테 들은 말 댓글+5 2024.11.22 1660 7
17464 부산 180억 전세사기 50대 여성에 징역 15년 확정…'사기죄 최고… 댓글+2 2024.11.22 969 3
17463 의외로 중요했던 금모으기 운동의 의의 2024.11.22 1110 7
17462 동덕여대 재단 공식발표: "모든 시위학생에 민사 및 형사소송 걸기로 … 댓글+8 2024.11.22 1610 9
17461 국민연금 투자 근황 댓글+2 2024.11.22 1555 7
17460 요즘 신혼부부 인생 꼬이는 테크트리 댓글+3 2024.11.22 1645 5
17459 '사망보험 20개' 김병만 전처 "전남편 생존…'제2의 이은해' 악플… 댓글+1 2024.11.22 904 3
17458 女초등생 집단폭행 뒤 성추행도…포천 중학생들 "돈 주면 되잖아요" 뻔… 댓글+2 2024.11.22 1095 6
17457 홍명보 감독 투표에서도 1순위가 아니었음 댓글+1 2024.11.22 934 4
17456 2주만에 1000억 증발했다는 백종원 근황 댓글+4 2024.11.22 1332 3
17455 군검찰이 박정훈 대령에게 항명 최고형을 구형한 이유 댓글+5 2024.11.22 994 6
17454 연세대 운동장 점령한 경희대 러닝크루 댓글+6 2024.11.22 1354 4
17453 ‘너 30대잖아’… 그냥 세는 나이 씁니다. 댓글+4 2024.11.22 1180 2
17452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자필 서명 받고 가입…파양비 요구 안 했다" 댓글+1 2024.11.21 2813 3
17451 순정 차량 타고 다녔다가... "과태료" 댓글+6 2024.11.20 3589 11
17450 김갑수 평론가 "동덕여대시위는 페미의 종막" 댓글+11 2024.11.20 3289 21